라스베이거스에서 여행 4일차

급으로 한식이 땡겼다

사실 코아에서의 캠핑을 위해 식재료를 사러

한인마트로 향했는데 마침 식사 시간이라 들려본 곳


바로 라스베거스의 태흥각 되시겠다.





베거스 시내에서 약 15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면

그린랜드라는 한인 마트가 나오게 된다


필요한 물품은 왠만해선 다 있었지만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다

후훗






그린랜드 마트 바로 옆에

태흥각이라는 중국요리 전문점이 있다




자 입장해보입시다

베거스에서 중식이라니 후덜덜





비싸다

물론 미국이니까 비싸겠지만


너무 비싸다




짜장면이 8불 + TAX

그렇다면 만원 정도로 형성된건데

뭐 파스타도 그정도 하니까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야지





역시 미국 스케일대로 매장은 매우 넓었다

약 50명도 수용 가능할 사이즈





주무시나요?




오후 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

손님은 꾸준히 있었던것 같다




서민이기 떄문에

금액의 압박에 못이겨 세트 메뉴를 주문 하게 되었다

짬뽕 + 탕수육 + 깐풍새우 총 17.99달러와

추가로 짜장면을 주문 완료




비주얼 괜찮은 탕수육과 깐풍새우

금액에 맞게 미니 메뉴로 나왔다


맛좋은 탕수육과 깐풍새우 

그러나 가성비가 약간 김멋쟁과는 맞지 않는


그래도 베거스에서의 탕수육은 기분 좋음^^





김멋쟁의 짜장이 등장 완료

한국의 짜장과 별반 다를게 없는 맛


달달하니 한끼 식사로 제 맛이지유






세트의 모든 메뉴는 다 미니미니 했다

가격의 압박이 있긴 했어도


일반적인 짬뽕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역시 작은거



태흥각의 미니멀한 식사들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짜장과 탕슉 그리고 깐풍새우는 좋았음!





긴 여정을 가기 전 맛난 음식은 필수

한인 마트에서 장보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는 요기로 태흥각도 괜춘




모두들 맛 트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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