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스피커를 교체해하는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던 김멋쟁.

친구녀석이 뽑기로 뽑아준 사운드바 저렴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유투브와 영화 그리고 음악을 듣는 입장에서

매우 곤란했던터라 PC용 스피커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앤트웍스의 DP-5500 이라는 2.1채널 스피커를 소개하려 한다.

 

 

 

사실 기본적인것 외에

기기의 작동이나 연결 등 프로세스에 약한 김멋쟁

PC에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헤드셋 연결

아웃풋 커넥이 어려워 많이 고민을 했다.

 

그러나 DP-5500 이녀석을 TV에 연결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TV 자체 스피커의 부족함을 느껴 당장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색시에게 싹싹 빌어 윤허를 받았다는 사실)

 

 

 

 

사이즈가 크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사실 문제가 되지 않았다.

컴퓨터 데스크에 올려놓을 생각은 아니였기 때문에

물론 PC용이였다면 우퍼가 부담스런 크기는 사실이다.

 

 

큰 부피에 비해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

우퍼와 좌우측 스피커

무선 리모트 컨트롤러 그리고 인풋 케이블.

 

 

 

DP-5500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멀티기능을 겸비한 스피커이기 때문이였다.

블루투스 4.1 기본 탑재에

라디오를 함께 들을 수가 있으며

USB 및 SD카드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인풋 케이블을 연결해 TV외에 타 플레이어와의 연동까지!!

 

 

우퍼의 뒷부분은

파워 ON/OFF 버튼이 있고, 라디오 수신의 핵심 안테나가 있다.

특이하게 마스터볼륨은 앞면에서 조절할 수 있지만

베이스 볼륨은 뒷면에 위치해 있다.

베이스에 민감한 분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

 

 

 

거두절미하고 설치해봤다.

42인치 TV에 대한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볼만하니

더군다나 dp-5500 과 매우 얼맞는 사이즈가 되어버렸다

향후 2년간 TV에 대한 때씀은 없는걸로 -):

 

 

수평을 못잡은게 티라면 티지만

뒤에있는 CD들과도 매칭이 잘 된다.

안타까운 선정리는 별수 없다 으흐흐

 

 

 

조금 애먹긴 했지만 약간의 고민끝에 연결 성공!

TV와의 연결에 조금 헷갈리긴 했지만

5분을 넘기지 않고 연결에 성공했다는거!!!!

(결국 누구나 연결할 수 있는 DP-5500)

 

 

 

위성스피커 즉, 기본 사이드 스피커는 아웃풋 좌우로 연결하고

인풋 케이블 좌우측을 연결하고

TV에 있는 아웃풋인 이어폰 단자에 커넥팅을 해버리면

어떤 설정없이 스피커에서 짱짱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래 영상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영화채널은 사운드 송출방식이 일반채널과는 다른걸 느끼게 되었다.

우퍼의 울림과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TV의 그것과는 훨씬 다르고

특히나 음악이나 영화채널은 더욱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다 아하핫

 

 

 

 

1번영상 - FM라디오 채널 검색

전원을 연결하고 PLAY 버튼을 꾹 눌러주면

알아서 채널을 검색하게 된다. 물론 리모컨으로 채널 이동이 안되는것 같아

아직 미숙한 리모컨 컨트롤 능력이지만 조금더 확인하고 사용해야 할듯

 

일단 리모컨으로만 스피커의 파워를 컨트롤 할 수 있고

볼륨까지 완벽하게 조작이 가능하니 라디오 듣기에 매우 편하고 좋다.

 

 

 

 

 

2번영상 - 리모트컨트롤러 작동

전원 작동에 이상무

볼륨 이상무

음소거 이상무

그러나 채널 변경하는걸 확인하지 못했다. 조금 더 사용해봐야 할듯^^

 

 

 

 

3번영상 - 채널 비교

첫 영상의 부분은 스포츠 채널의 사운드다

그리고 바로 영화채널로 변경해봤는데

송출되는 소리가 다르듯 우퍼에서 잡아주는 사운드와

위성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매우 안정적이며 풍부하다

 

DP-5500의 가성비는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사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렇게 짧은 후기를 마치려 한다.

앤트웍스의 DP-5500 스피커는 사실 저렴한 비용에 속한다

이전에는 더 저렴했다고 하는데

김멋쟁은 총 5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를 했고

배송은 하루만에 완료가 되었으며

연결또한 매우 쉬어 누구나 스피커 컨트롤에 어려움이 없다.

 

우퍼에서 나오는 풍부한 베이스와 TV스피커에 익숙한 오디언스라면

기분전향, 귀호강, 인테리어 업글에 큰 도움이 될듯하다.

 

 

 

 

 

 

 

 

 

 


무려 6개월의 공백끝에 포스팅을 하기로한 주제는

여행도 야구도 아닌 무선헤드폰 이다.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어바니스타 뉴욕을 내돈주고 샀고

감동받아 언박싱 후기를 남겨본다.



 


사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무선 이어폰인격인

에어팟을 잘 이용해 왔다.

그러다 운동을 하거나 외부에 있어 소음 및 잡음이 들어와

단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고 노이즈 캔슬링 되는 헤드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가장 큰 어려움은 기내에서 에어팟의 기능은 현저히 떨어짐

그러나 에어팟2에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들어간다길래 혹했지만

역시나 음악은 헤드폰 아니겠써니




 

 


사실 헤드폰을 처음 구매하려고 했을때

어바니스타 뉴욕을 구매하려고 했던건 아니였다.


젠하이저 모멘텀 M2 AEBT 모델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고 있을때

어바니스타를 알게 되었고

또 어바니스타에 최고 등급 정도 되는 뉴욕의 디자인이 아른거리게 되었다.





구매는 162,000원 가량으로

쿠팡에서 저렴하게 올라왔다 정가는 약 179 US달러인데

환율을 비교해봤을때 꽤나 메리트있는 가격


박스를 처음 딱 개봉했을때 느꼈던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다



 


20대때 처음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썼던 김멋쟁의 아이템들은

SONY MDR-XD200

SONY MDR-7506

KOSS PORTAPRO

뱅엔올룹슨 A8 외 다수가 있는데


정확히 12년은 됐을 녀석들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잘 사용하는

7506을 제외하곤 많이 멀리 했다.



김멋쟁의 귀는 싸구려 이지만 템들을 귀하게 여겨

구매했던 목록들.



어찌됐던 그때의 포장된 박싱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깔끔하며

누가봐도 스타일링에 손색없는 모습의

어바니스타 뉴욕






뭔가 아담하면서 콤팩트한 느낌이

김멋쟁 마음에 쏙 들더라는



그러나 김멋쟁처럼 머리크기가 지못미라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거

길이 조절이 가능하지만 넉넉한 크기는 아니였다.


모자 사이즈 58까지 딱 알맞는 사이즈니

여자들은 충분히 스타일리쉬 하게 매치가 가능한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다.




 


구성품으로는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

충전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5핀 충전기

그리고 기내에서 마운트할 수 있는 단자까지 아기자기 모여있다.



그리고 헤드폰을 넣을 수 있는 미니 포켓

접이가 가능한 뉴욕이기 때문에

무리없이 들어가고

구성품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자들을 위한 고민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어바니스타 뉴욕은 스웨덴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가전이나 가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참 좋은 곳인듯


 

 


요놈을 요기에 요렇게 넣어버리면

여행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을듯 하다.

물론 무선헤드폰의 장점은

목에 걸어두고 다녀야 멋스러움이 있지만

전자제품이니까 안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어바니스타 뉴욕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스웨덴의 제품 제작과 일본 야마하의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접목해서

고성능의 ANC 장비라고 한다.



버튼 하나로 ANC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데

이것 역시 뉴욕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 구성품으로는 제품 설명서와 사용 설명서

메뉴얼이 다양하지 않은 제품 특성상

영문으로된 제품 설명서가 있고

간단한 사용 안내가 한글로 되어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버튼 그리고 파워 버튼

볼륨 버튼의 위치만 인지하고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ANC 즉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했을때와 그러지 않았을때

소음이 있는 카페나 터미널 같은곳에서 확연히 달라진다

매력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지만


김멋쟁이 가장 놀랐던 기능은 또 있었다.


바로 휴대폰과 연결했을때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가 있다는 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 연결을 해봤더니

헤드폰에 내장되어 있던 마이크로 통화가 가능했다.



여행시에 사용하려 했던 무선 헤드폰이였는데 이런 기능까지 있다니 놀랄수 밖에

IOS와의 연결은 무리없이 가능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도 문제 없이 연결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헤드폰을 좋아라 하는 김멋쟁의 입장에서 직접 돈주고 산 제품 후기를 작성해 봤다.


노이즈 캔슬링 되는 제품은 소니 7506밖에 없지만

기능적인 측면(음악중심)에서는 베이스의 차이 말고는 딱히 없었다.

10여년전 7506을 30만원 넘게 주고 산걸 비교해보면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는


어바니스타 뉴욕이 아닐까 싶다.






그럼 이만





 













 


이번 마카오여행을 하면서

저번에 이용했던 주차대행 서비스를 다시한번 이용했다.

이름하야 "카.파.킹"

한번 차를 맡겼던 곳이기에 더욱 믿을 수 있는 곳


그 레알 후기를 한번 달려보자꾸나


  

  


사실 여행가기 며칠 전에 J사 뉴스에 뜬 기사를 확인했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의 실태에 대한 기사

공항내에 있는 공식 지정 주차대행업체가 아닌

카파킹과 같은 사설업체의 주차대행 서비스가 매우 엉망이라는 것



차량의 안전도 그렇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과태료가 부과 된다는 점이 부각되어 방영되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는다

카파킹을 처음 이용했을때 가봤던

그 주차장의 모습을 알고 있으니까

아하핫



 


주차대항을 맡길때 꿀팁!!

차량 계기판을 촬영해 두는 것

내 차량의 이동 거리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촬영은 필수





카파킹 보관증 사본을 받아서 찰칵

인증샷은 갖고 있어야쥬-):





야구장만 다녀서

아직 신차냄새가 빠지지도 않았지만

외관은 참 씁쓸하구먼




캐비야 잘 있거라

형은 다녀오겠다^^





지난주 화요일에 출발한 모습인데

흐릿한 날씨

역시나 한국을 떠나있는 동안 비가 엄청 내렸고

한국에 도착해서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주말동안 이어진 태풍의 영향일줄이야




카파킹의 만남의 장소는

출발 10번 케이트

그리고 도착 10번 게이트 였다.


가장 무난하면서 가운데 여유있는 곳이라 괜춘한듯-):





짧은 기간의 여행을 마치고 도착

역시나 비가 내린다


비를 뚫고 달려오는 김멋쟁의 멋진 캐비~

반갑구나야!!



  


슁슁~ 달려오는 캐비를 보니

처음의 그 모습과는 다르게 깨끗해져있는 외관

실내주차를 부탁했기 때문에

블랙박스를 확인하니 실내주차 완료!!


세차서비스를 받았지만 비가와서 망했다리~~

그래도 깨끗해진 차를 보니 반가웠다






총 주행거리가 약 20km 정도 나왔다.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약 7~8분

천천히 가면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기 때문에

왕복 거리로 약 20km정도는 넉넉하다


고로 서비스를 맡긴 차량을 임의로 주행하지 않았다는 증거


역시 믿을 수 있는 카파킹!!!




차량 다시방에 놓고 간 나의 지갑

역시나 잘있구나

통장과 동전들도 무사히 있구나


이렇게 두번째 카파킹 이용을 완료하게 되었다.





직한 레알 후기

인천공항이든 김포공항이든 어디든 주차대행 서비스는 존재한다.

여러 기사와 뉴스 방영으로 신뢰를 잃은 곳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김멋쟁이 이용한 이곳 카파킹에는

그런 걱정일랑 없어도 되는 곳



경제적인 측면과 믿음직한 주차공간

친절한 서비스는 덤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파킹

추천 두번 추천 왕추천!!!






 




 

얼마전에 기대에 부풀어 구입한

아니 김멋쟁 생일 선물로 받은 그 희귀템

픽타(PICTAR PLUS)를 들고 고척돔으로 향했다.


뭔가 느꼈던게 있었던 걸까

픽타만으론 부족하다 싶어 액션캠 히어로6까지 대동했는데

실내에서 첫 개봉과 사용후기에 만족스러웠던 픽타

과연 어떤 사용기가 될까 호기심을 자극 했었다.





픽타 플러스에 고정시킨 휴대폰은 이번에 바꾼

아이폰 X


아이폰 X와 픽타의 조합은 지난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의

결과물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 결과 화각이 좁아지는 단점을 발견했지만

촬영하는데 노출보저오가 ISO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꽤나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경험을 했다.


픽타촬영 원조국수 포스팅 ▶ http://triponbase.tistory.com/219



경기장으로 출발 고고싱~

실외에서 촬영할땐 뭐 그닥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영상을 촬영하려고 셔터를 누르니 반응이 없어 조금 쌔게 누르기도 하고

약간의 텀이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화각이 좁아지는건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 삼을 수 없었다.




실내컷.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어 조금 확대를 해보았다.

x2.0 에서 x2.5 정도의 화질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

기본 아이폰x 의 카메라로 촬영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다는 생각




   


이정도의 줌 촬영으로

얻고싶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과연 픽타는 희귀템인가 계륵인가?


아니면 줌없이 일반 촬영만 해야된다는 것일까?





????????????????????????????????????????????????


누구세효?

MLB에서 돌아온 김헨수와 박뱅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중견수 위치쪽이라 줌을 좀 땡겨 촬영했다



픽타 너

줌 실력은 정말 형편 없구나







줌을 땡기지 않고 촬영하는건 뭐

문제될건 전혀 없다




화각이 좁아져 약간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나 이런 야구장같이 고정된 장소에서 촬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좌측은 줌없이 촬영한 결과

우측은 x2.0 줌인 결과


뚜렷하게 화질의 차이가 난다 ㅎㄷㄷ






기본적으로 아이폰x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하는게

오히려 낫다고 느껴지는건 기우일까?


아닐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왜냐하면

픽타의 경우 아이폰6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고

아이폰8 부터 아이폰X까지는

픽타가 개발된 이후에 나온 신제품이기 때문에

오히려 화질면에 있어서 직접 카메라 어플보다 픽타 어플 사용함이


결과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게 김멋쟁의 결론




그러나 결론은 픽타 어플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딜레이


셔터를 눌러도 사진이 촬영되지 않고

아무리 쌔게 눌러도 동영상 촬영이 되지 않아 난감했다


물론 어플의 인식이 잘  될때는 바로 연결이 됐지만

10번중 9번이 바로 인식이 안됐다는 점


배터리를 새걸로 교체하고 다시 시도할 예정이고

아이폰6 혹은 아이폰 7으로 촬영을 해볼 예정이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후기들 중에 셔터 인식에 있어 딜레이가 크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였는데

그걸 느낀 김멋쟁은 욕이 한바가지 나왔다





그리고 오늘은 픽타를 이용해 영상 촬영이 목적이였는데

영상의 결과 또한 만족스럽지 못했다.








총평을 하자면

사진촬영에 있어 화각이 좁아지는 단점과

줌인을 했을때 선명도가 눈에 띄게 떨어진다는 점


그걸 반대로 풀어보면

픽타로 인물사진은 찍을만 할 수 있으나

풍경사진으로는 쥐약이다는 것이다.



영상 촬영 또한 화각은 물론이거니와 줌인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없는 화질을 보였고

어플과의 인식이 둔해 셔터가 바로 작동하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픽타 과연 계속 사용해도 될 것인가?



추후에

아이폰6 와 7을 가지고 촬영하고 후기로 올려야 겠다.









 


 

 

매우 신박한 아이템을 알게 되었다.

요즘 카메라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던 김멋쟁

과연 영상에 대한걸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고민하던 찰나

새롭게 바꾼 휴대폰 아이폰 X의 카메라 사양을

최대로 올려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하루만에 배송되어 도착한

픽타(Pictar) 개봉기를 포스팅 한다.





최근 꽤 많은 쇼핑을 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에어팟과 픽타 그리고 아이폰 X의 무선충전기


룰루랄라 ♬





픽타의 경우 일반이 있고

픽타 플러스라는 아이폰 사이즈에 맞는 제품이 있다


아이폰 X의 경우 플러스보다는 작지만

사이즈가 크게 나오다 보니

픽타 플러스를 사용해야 한다.





픽타의 평균적인 가격은 약 100불

정가는 그 이상이 가겠지만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면 90불정도에 득할 수 있을듯





김멋쟁은 당연히 국내 사이트에서 구입

12만원 정도로 기억한다.


구성품은 매우 단촐하고 심플하다.





픽타 본품 + 배터리 + 손목 그립 + 케이스

설명서 정도가 전부.



기본적으로 픽타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는 1개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바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짜잔.

아이폰7도 아닌 아이폰8도 아닌

아이폰 X에 픽타를 장착하게 되었다.


위 이미지내의 화면은 픽타 어플을 처음 설치하고 가동시켰을때의 모습.


참고로 픽타의 경우 본 제품만 연결한다고 해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필수적으로 PICTAR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함께 구동해야 한다.






  


함께 동봉된 설명서를 확인하거나

유투브에 동영상으로 픽타 사용법을 확인하는게 좋다.



구입전부터 숙지 했던 김멋쟁은

기본적으로 픽타 어플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확인하고 바로 사용 가능했다.

픽타 본 제품에서 터치 할 수 있는 버튼은 총 3개

1. 셔터 2. 노출보정휠 3.촬영모드





  

  


슥슥삭삭

여러가지 화면 설정을 하고 촬영을 해본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화질에 성능이 별로 였지만

ISO를 설정할 수 있고 또한 노출을 보정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꽤나 매력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 이미지는 접사기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뉴얼





영상도 찍어보고 사진도 촬영해보고

과연 이런 제품을 만들거라는걸 상상이나 해봤을까




광고를 통해 확인한 것은


아이폰 카메라의 완성도를 뛰어 넘게 만드는 기술력

그것이 바로 픽타의 장점이라고 하는데

글세, 생각보다 DLSR 처럼 고성능&고화질의 결과물은 아닌것 같다


이유는 물론 제한적인 여건인 실내에서 촬영을 해봤기 때문!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실외 촬영 결과물에 기대를 해보자!




  

  



픽타의 그립감은 그냥 그렇다.

보통 정도라고 보면 된다


성인 남자 손에 픽타플러스는 촥 감길 수 도 있으나

여자의 경우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크기


홍보 영상이나 후기 영상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그립이 꽤 좋다고 하는데

실제 DSLR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립감에

최고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그래도 뭔가 신박한 아이템이 될것 같은 기대감

물론 처음 구매를 했기때문에 구매에 있어 기대감이 상승되는건 맞는데

천천히 아주 느리게 픽타의 제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 해본다.




끝으로 아이폰 X의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것과

픽타로 촬영한 것을 비교해 보자.

(물론 실내에서 촬영한 결과물)


  



왼쪽이 일반 아이폰X 카메라로 촬영한 것.

우측이 픽타 플러스 메뉴얼로 촬영한 것이다.

픽타의 경우 기본적으로 크롭바디처럼 화각이 좀 좁아진 느낌

화질은 전문적이지 못해 아직 이렇다할 평가를 하기 어렵지만


아웃포커싱은 확실히 더 잡아주는 느낌이다.




  


구성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아이폰 X카메라와 픽타(우) 어플을 통해 촬영한 것


확실히 화각이 좁아지는건 맞는 듯


아무래도 ISO를 조절할 수 있고 노출량을 보정할 수 있으니

결과물의 개인적인 완성도에 있어서

조금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듯 하다.








짧은 개봉기의 포스팅이고

아직 픽타 플러스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를 못했기 때문에

점점 활용도를 높여가며 결과물을 얻고


그에 맞는 포스팅을 하려한다.





힘내보자!!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다.

베개 사이에 날계란을 넣어두고 사람들이 마구 밟는 영상

베개의 편안함을 목표로하는 광고영상 이였는데

그 영상에 꽂혀 보고 또 보고


일주일이 넘도록 색시에게 조르고 졸라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일명 마약베개라고 불리는 그 놈을 두달간 사용해보고

리얼 팩트 사용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사실 김멋쟁의 잠버릇이 좀 고약한 편

군대의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특이한 모습으로

잠을 잤으니 말은 다 했다.


정자세로 잠을 자는 버릇이 들지 않아

혹여나 자세가 고쳐질까하는 희망이 있어 구매한


마.약.베.개



그 레알 후기를 들여다 보자!






며칠간을 졸랐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택배를 기다렸다는 김멋쟁님




마약베개의 회사는 바디럽이라는 회사

정식 명칭은 바디럽 마약베개라고 할 수 있겠다.





KC인증 마크 보여주시고요

유해물질 없는건 마음에 쏙 든다






상품 구성은 

마약베개 본품 2개 

베개피 진회색과 회색 각 2개씩 총 4개





베개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색시는 반대했지만

그 반대를 무릅쓰고 구입한 바디럽 마약베개 


이 녀석이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해줘야 할텐데




포장은 그 가격대에 맞는 뭔가 있어보이는 포장이다

그래서인지 기대감은 더욱 상승






여러가지 베개피도 있고

기대감도 상승했고

이제 사용하는 일만 남았다!!





통빨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빨래 망도 함께 오는데 

빨래할때 꿀이지 싶다


일단 배송 관리 칭찬해요~




베개옷 입혀주시고

템퍼 매트리스위에 예쁘게 두고 온다






템퍼 베개는 이제 색시 몫

디자인과 감촉은 나무랄곳이 없는 바디럽 마약베개


기내에서 혹은 장거리 여행에 있어 필요한

넥쿠션에 많이 사용되는 비즈가 들어있는 듯 하다.

물론 판매처에서는 뭔가 특별하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이 겉으로만 느끼고 알아차릴 방법은 없을 듯





이제 사용 후기를 적나라하게 적어볼까 한다.

지난 1월 31일에 사진을 촬영 했으니 31일부터 3월 초까지

약 2달간 사용을 하게 되었다.



기대했던 잠자리에서의 자세 교정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마약베개를 사용하면 숙면을 취하는가?

약 2일 정도는 숙면을 취했다고 느껴졌다.

아마 새제품을 그리고 기대했던 제품을 사용했기때문에

기분탓이 아닐까 싶다.


그 어떤 과학적인 증명이 없기 때문에

꿀잠을 잔다, 숙면을 잔다는건 개인차가 있는게 분명한 듯 하다.



결국 처음 새제품을 받고 사용했을때의 기분탓을 제외하고

김멋쟁의 잠버릇은 그대로 남아있고

자도자도 피곤함도 그대로 남아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아야

그 피로는 없지 않을까



그러나 분명한건 베개가 부담스럽거나 불편하거나

수면에 있어 거추장 스럽거나 하지 않다

옆에 있으면 마음(기분)만은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

(물론 이러라고 산건 아니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총평을 해보자면


가격 ★★☆☆☆ 2점 (가성비 그닥)

촉감 ★★★★☆ 4점 (느낌이 좋다)

기능 ★☆☆☆☆ 1점 (글쎄 기능 모르겠다)

재구매 or 추천 ★★☆☆☆ 2점 (개인차 있다 느낌)




개인적으로 잠버릇이 너무 고약했던 김멋쟁이기 때문에 완전 고쳐질거란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긴 하다.

그러나 목과 헤드에 부담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베개라는건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분명 존재할 듯






끝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광고영상으로 나왔던 실험을 

색시와 김멋쟁이 담아봤다.






물론 양쪽면을 모두 베개로 하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부드러운 촉감과 부담주지 않는 기능을 표현하려고 한듯 싶다.


결국






판단은 개인의 몫^^






 



 

즐겁게 떠나고

신나게 다녔던 많은 여행지

물론 일도하고 여행도하고 여러 행사들로 인해

전국 각지를 다녔던 김멋쟁


이제 그동안 수발을 들어주던 정든 녀석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신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신차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준비하지만

그중에 가장 첫번째 바로 틴팅!!

일명 썬팅이라고 말하는 그 작업을 맡기기 위해 일산으로 향했다.







차에 관해 전혀 지식이 없는 김멋쟁님

그러나 관심을 갖고 조금은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이 썬팅이다.


블랙박스와 썬팅

그리고 간단한 실내 인테리어만 했지만 어느 업체를 골라서

잘 가야하는지 또 그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경험해본 사람들만 알 것이다.





인터넷 카페들에서 수소문하고 많은 후기를 참고하여 선택한 그곳

김진표님의 라디오 CM으로만 듣던 

"넥스가드 일산점"


김멋쟁이 선택한 그곳이다.





일산 탄현에서 조금만 지나면

파주가기전에 위치한 넥스가드 일산점





실내에서 작업하기 위해 

차량 한대는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

작은 공간이 아니라서 작업하는 공간으로 좋아 보였다.






실력은 물론이고 친절과 입담과 위트있는 모습들로

김멋쟁이 빠져버린

넥스가드 일산점 사장님!!


뭐 결과물을 보다보면 느끼시리라 생각 된다.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아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썬팅이라 불리는 틴팅만 하는줄 알았더니

외부에 더 넓은 공간이 있다


이곳은 차량 하부의 작업을 하는 공간이였다

겨울이면 반 필수적인 언더코팅과 방음작업 등으로

공간이 필요한데


일산점 고루 잘 갖춰져 있는게 심상치 않다.






마.스.터.샵


넥스가드 일산점은 일반 틴트 샵이 아니다

전국에 몇 안되는 16개 지점밖에 없는 공식 마스터 샵이다.


수준급의 틴터들만 보유 할 수 있다는 인증간판!!

전국 넥스가드에서 시공한 차량들 중 AS가 필요한 차량을

도맡아 하는 대표적인 샵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듯 하다


'뭔가 잘 선택했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아직 때도 안탄 신차 입성 해주시고요 -):

그리 많은 후기들은 아니였지만

동호회 카페내에서 그리고 여타의 후기들을 봤을때

사장님이 거의 결벽에 가깝다는 후기와

본인의 만족도에 따라 몇번이고 작업을 반복한다는 후기가



넥스가드 일산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다.

믿어보자


그렇다면 승리한다!!!





차량이 출고될때 딜러분께서 기본적으로 해주신 틴팅

측면과 후면을 해주셨는데

작업된 틴팅지와 넥스가드의 틴팅지를 비교해주신다


문외한이였던 김멋쟁 

그의 설명에 매료된다 빠져든다 하고싶다


틴팅에는 대표적으로 2가지의 효과가 있다

자외선 차단의 기능과 열차단의 기능

위아래의 비교사진은 열차단 기능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이다.




카메라에 잡히진 않았지만 아래에는 온도계가 있는데

두가지 틴팅지의 온도가 확연히 달라지는걸 알 수 있었다


물론 열차단을 하게 되면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실내 온도를 최대한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는데 

좌측의 넥스가드 틴팅은 사진상으로 봐도 뭔가 포근함이 느껴진다




반대편 L사의 일반 틴팅지

이 모습이 야간이라면 눈에 많은 피로감을 줄 수 있는걸 확인했다.

물론 서비스 개념의 재료이기 때문이겠지 -):


온도는 약 4배의 속도로 일반 틴팅지가 급 상승했고

온도계가 두개이기 때문에 반대로도 했는데

다시 넥스가드의 틴팅지는 온도가 낮아지는걸 목격했다


과연 그렇다면 이 간단한 실험을 육안으로 확인했는데

기존 서비스된 틴팅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

(물론 사장님의 훌륭한 영업전략일 수 있지만 문외한인 김멋쟁도 습득할만한 광경)




김멋쟁이 찜해뒀던 TP200 틴팅지를 꺼내셨다

또 다른걸 보여주기 위함인데




그것은 바로 블루라이트

LED, 모바일폰, TV나 모니터 등의 빛에서 파장되는 파란색 계열의 빛

물론 자외선이 심한 해에서도 발생이 되기 때문에

이 블루라이트를 커버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틴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손에 들고 바닥으로 향해있는 것이 바로 블루라이트 랜턴이였다




그결과

UV센서 용지에 틴팅지 위의 공간엔 빛이 통과된 흔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 반대엔 너무나도 또렷한 흔적이



이거 넥스가드 틴팅지로 해야겠습니까 안해야겠습니까





결국 UV 400 이상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99% 열차단을 자랑하는 


넥스가드 TP200 제품으로 올 틴팅을 하기로 했다.

(색시의 윤허를 받기까지 물론 약간의 소요 시간은 있었음)







측 후면의 기존 틴팅지를 떼어내고

후면부터 시작!!


아이고 사장님 잘 부탁드립니다요(__*






운전석 측1열의 기본 틴팅지 밝기





측2열의 틴팅 없는 기본 유리

물론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를 위한 차단은 있다고 하는데

실외 멀리에서만 조금 가려지는 느낌이였다.




후면 기본 틴팅지를 제거하고

꼼꼼하게 수건으로 받쳐주시면서 작업 하신다





후면 틴팅 작업 완료!



밖에서 확인해도 조금 더 어두워졌으면서

약간 푸르스름한 색을 띄는걸 알 수 있다





겉은 실내를 차단해주면서

실내에서 외부의 시인성은 매우 좋다

물론 야간일때 그 효과는 배가 된다는건 기본 상식일 듯!!




LED 면조명의 빛을 아이폰으로 담아봤다

눈으로 직접 확인 하시길!!





작업완료된

넥스가드 TP200



C사 C차량 기본 프라이버시 측면 유리





L사 기본 서비스 틴팅지


휴대폰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한 모습을 담을 수 없었지만

빛의 시인성과 밝은 정도 그리고 눈에 미치는 영향까지

각각 다르지만 훨씬 더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건 역시



^^





너무나도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작업해주시는 사장님의 모습





작업하시는 동안 멀뚱히 있어야 하는 손님입장을 배려해

꾸준히 대화를 걸어주시고

재밌는 농담과 일화 등을 전달해주셨다






대망의 고난이도 작업





측면 유리의 엣지는 어떻게 마무리 할까

일반적인 틴터들은 엣지의 끝이 일정하다 


그러나 마스터급의 틴터라면?




유리의 엣지를 살려주는 저 마감

저게 좋은 마감이라고 하셨는데

김멋쟁이 보기에 그것이야말로 기술력이 아닐까 싶다






틴팅 작업의 소요시간을 처음에 물었다

총 7시간은 소요된다고 했다

길면 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나도 외롭고 고된 작업이라고 느꼈다






틴팅지를 작업할때 유리에는 항상 본드가 있다

위 사진의 가로로 그어져 있는 선들이 바로 붙여진 제품을 떼어내면서

발생된 공간의 본드 자국인데






저 라인만 본드가 남아있지 않고

유리 전체에 남아있다.


그 본드를 매우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 다음 작업이 수월하다고 하는데





깔끔하게 떼어내면 이정도의 본드가 나타난다

저 본드들이 조금이라노 남아있는다면

본드위에 본드 그리고 그위에 틴팅지


그렇다면 공간이 분명이 생기고 이격이 나면 예민한 제품이 손상될 가능성이 크다




실로 예민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약 5시간이 지나고 나서

작업의 마무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 지치신듯 보였지만



끝까지 깔끔하고 안전하고 청결하게

작업해주시는 모습





모든 작업을 마친 김멋쟁의 신차

두둥!!




 

     <시공전>                      <시공후>     




요로코롬 비교를 해보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하하


기분 좋은건 물론 김멋쟁만 그런거겠쥬?




 




조금의 주행으로 먼지가 좀 쌓였지만

꽤나 멋지다







실외에서도 모든 실내를 보호해주는

넥스가드 틴팅지 TP200 왕추천 드립니다요^^





 



참!

넥스가드에서는 서비스 품질 보증서를 제공해주는데

차량 사고시 해당 제품의 가격대를 공식적으로 보험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보증서라고 전달 받았다.


사고났을때 유리 파손은 안될일이지만

여러 측면에서 고객을 위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반했다







 전국에 다양한 넥스가드 샵이 있겠지만

섬세함과 깔끔함 그리고 성실시공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넥스가드 일산점


가라, 두번 가라, 차 살때마라 가라!!






※ 본 게시물은 해당 업체에 정당한 마케팅 비용을 받기는 무슨 사장님한테 완전 반해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밤새서 포스팅함^^





※유용한 이벤트 참여 TIP!!!

현재 넥스가드에서 "김진표를 찾아라" 이벤트를 하고 있다.

최고 10만원 주유권 이벤트 이니

넥스가드를 방문하셨다면 셀카 한장 담아서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길!!


넥스가드 공홈http://www.nexgard.com

넥스가드 SNS : https://www.facebook.com/nexgardkorea 





 




 

그동안 김멋쟁은 액션캠 사용을 했었다.

지금까지 액션캠의 보급화를 위해 힘쓰고 

대중적인 인기몰이를 하게 한 고프로를 사용하진 않았었다.


첫 액션캠으로는 SJ4000 wifi 였는데 이 짭프로로

활용을 많이 하면서 액션캠 활용 초보편을 마스터 했다고 할까



올 크리스마스에 스스로에게 선물을 할겸 고민하다

이번에 출시된 고프로 히어로6를 이벤트 가격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성탄절 이브 예배를 드리고 곧장 색시와 함께

용산으로 달려갔다.

SNS로 이벤트를 접하고 60만원이 안되는 패키지 금액에 혹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성탄절에도 용산역은 엄청 북적이고 있었다.

중학생 시절부터 다녔던 용산


아직도 이렇게 공사중인건

변치 않는 모습이라고 표현해야 될까


더욱 정신없고 분주한 느낌이 가득했던 용산





주차를 하고 30분도 안되서 구입 완료!

고프로 쇼핑백도 아닌

일반적인 페이퍼 백이라니 흠좀실망 -.-



SNS에서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해도 왠지 용산은 

기분좋은 구매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찝찝한 경향이 있다





패키지 내용은 이렇다.


고프로 히어로6 + 정품 배터리(2개) + 호환 충전기

고프로 전용 필름 + 먼지제거융 + 정품 3-way (정품등록시 본사 발송 12월 31일 마감)





먼저 본품을 뜯어보자

네 녀석이 그 유명한 히어로 짜식이니^^




하단에 시리얼 넘버가 있는 쪽으로

박스를 뜯어 본다.


전에 쓰던 짭프로랑은 조금 다르게 묵직함이 느껴지는 히어로6




박스에 거치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데스크가 되어 있는데

캠을 고정할 수 있는 마운트는 따로 분리가 가능했다.






그동안 여행하면서 액션캠 사용할 때

조금은 눈치를 받았는데 이제는 고프로로 자신있게 들고 다녀 보자

이히힛







기존 출시 가격보다 저렴하게 출시가 된 것 처럼 보였다.

이유는 뭐 이전 버전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양 업그레이드가 눈에 띄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



기본 10m 방수는 동일하고

4K 지원도 동일하고

조금 더 견고해진 것 밖에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돈 5천원이면 구입할 것 같은 패키지

사실상 패키지는 본사에 정품등록하면 날라오는 3-way 삼단봉이 제일 꿀인 듯.


호환용 더블 배터리 충전기와

필름과 융은 사실 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당연히 함께 판매를 해야되는 기본 세트라 크게 메리트는 느끼지 못했다.






본품에 있는 구성을 살펴 보자.




고프로를 대표하는 스티커

정품 배터리 1개와 패키지 추가로 총 2개 배터리

기본적인 카메라 프레임과

장착 버클과 곡면과 평면 마운트

카메라에 꽂아 충전 할 수 있는 usb-c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와 정품 인증서가 전부.






1220mAh 의 배터리가 두개라니

여행갈때 꽤나 든든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메라 측면에 있는 단자.

단자는 총 2개가 있는데 hdmi 케이블 단자와

충전 단자이다.


충전 핀이 일반적인 5핀 8핀이 아니라 좀 당황했지만

어차피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니까니-):





히어로 5도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고프로의 가장 큰 단점이 배터리 삽입에 있는 듯 하다.


배터리를 장착하는데에도 처음에 좀 당황 스러웠다.

어떤 고정핀이 있는게 아니라 끝까지 지면에 닿도록 눌러줘야 되고

배터리를 교체할때 꺼낼때에는

저렇게 테이프처럼 솟아 나온 것을 끌어 땡겨야 한다.



원터치 버튼이라든가 뭐 그런게 없기 때문에 당황 할 수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배터리를 바로 장착해보니

배터리 부족


두둥





별 수 없이

제품 사진을 더 담아 보았다.


정면에 있는 흑백 LCD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메시지들이 있었다.

글쎄

근데 저 lcd가 얼마나 많은 기능을 해줄까

편리할까 라는 생각이..






그동안 잘 썼고

앞으로도 많은 활용을 하게 될 녀석들


액션캠이 두대라니

뭔가 더울 설레인다.


액티비티를 할때 조금더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지 않을까 기대한다.









고프로와 짭프로의 모습.

아직 사용하지도 않은 액션캠 악세사리들을 모두 활용 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배터리 두개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는

호환용 배터리 충전기


빨간 불이 들어오면 충전중이라는 것




충전이 완료되어 사진을 찍어봤다.





히어로6의 촬영모드는 총 2가지 옵션이 있는데

광각과 리니어가 그 옵션이다.


위 이미지는 광각 촬영이고




이 이미지가 리니어로 평면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조명이 어두웠지만

그래도 잘 잡아내는 것 같아 뿌듯



야간 촬영과 수중 촬영을 얼른 완성해서 다음 후기때 올려야겠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앞으로도 고프로의 정품등록 이벤트는 진행될 듯 하다.

사실 오피셜 정보는 아니긴 해도

느낌상 판매 촉진을 위해 정품 등록 이벤트는 계속 할 듯.




정품 등록을 하게 되면

히어로6 시리얼 번호로 등록하면 되는데

올해 마지막날 까지 등록하게 되면

순차적으로 내년 1월에 정품 삼단봉을 발송 해준다는 이벤트이다.


정품 등록할때

매장에서 구입한 구입 영수증과

카메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리얼 넘버를 촬영하여

등록해야 하는데



정확한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정품 등록을 하기 바란다.






꼭 내용을 숙지하시길!!!




정품 등록은 고프로 세파스를 검색하여 세파스 공홈에서 하면 되는데

세파스가 국내 총판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이곳이 고프로의 정식 사이트가 된다는 말씀.


경로는


http://www.spocam.co.kr/web/




히어로6를 구매했다면 정품등록 이벤트를 신청해서 

정품 악세서리를 받아보시길!!







다음 고프로 촬영 후기를 올릴때까지 

안녕






 







 

바로 어제 영등포 CGV에서 있었던

영화 "꾼" 시사회장을 다녀왔다. 하나카드에서 초대권을 보내줬기 때문!

고촌으로 이사온지도 꽤 됐는데 영등포면 뭐 부담되는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색시와 함께 룰루랄라~♬


오랜만에 영화 나들이





SNS를 통해 티저 영상과 예고 영상들을 봤는데

꽤나 관심을 갖게하는 주제여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사회라니

그것도 주연 배우들이 무대인사까지 나온다라니


카메라를 챙겨들고 영등포로 고고싱




비 예보가 있어서인지 바람이 차다

입동이 지났으니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겠구나


너무나 추운거





마지막으로 타임스퀘어를 방문했을때도

아마도 CGV를 방문했던걸로 기억한다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날씨가 어떤지 가늠이 가능할 정도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은 한산했던 타임 스퀘어




8시 시사회였는데 7시부터 티켓을 배부한다고 하여

곧장 에스컬레이터로 향했다




오후엔 배우 이병헌님이 다녀가셨다던데

참 많은 행사를 하는 타임스퀘어 좋구나야~~







에스컬레이터를 세번 정도 올라타면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 도착하게 된다 

층수로는 4층으로 기억





시사회는 여러 목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위해

하는 행사인데

이런 스포일러들 때문에 많은 지장이 있다고 한다


에티켓은 꼭 지키자






역시 CGV는 조명의 영향으로 

겨울엔 따뜻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 티켓 받아 주시고요~

카드 회사에서 이런 행사를 하다니 넘나 좋은거!!!




우리가 상영한 곳은

영등포 CGV 7층에 위치한 "스피어엑스"


더욱 생생한 소리와 몰입감을 선물해 준다던 특별관 되시겠다





영화 상영 시간을 기다릴때 

지루하지 않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있었다

만화 카페라던가, 오락실이라던가


물론 색시와 김멋쟁은 유툽을 시청했지만 으흐흐




7시 45분경에 상영관에 도착했다

무대인사는 우리가 보는 시간에 등장을 하고

한층 아래에 있는 상영관에서는 팬미팅과 인터뷰 등등을 한다고 했다


무대인사 만으로도 만족!!





영화가 시작되기 전까지 강조했던

스포방지 이미지


스포는 죄악이다!!!





드디어 무대인사가 시작 되었다

영화 관계자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이분 마저 배우처럼 느껴지는 훈훈한 외모





제일 기대했던 배우 배성우의 모습이다

정말 친근했다

연기도 좋아하고 인물도 좋아하고 개그도 좋아하고


그래서 인지 더욱 옆집 형같은 느낌




또 눈에 띈 배우 나나의 모습

월드 미스 2위 정도로만 알고 있던 김멋쟁에게

아 걸그룹 겸 배우의 모습은 이렇구나를 알려준 장본인


배우로써 대성하기를~




흔들려도

초점이 잘 안맞춰져도


현빈은 현빈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링은 맘에 안들지만

뭐 다음 작품 때문일수도 있으니


그래도 현빈




배우 박성웅님도 예상보다는 덜 날카로우심

배우 포스가 확실히 진했다




늘 조연이였던걸로 기억하지만

이번 작품에 꽤나 비중있는 주연급으로 탈바꿈한 

배우 안세하




    <source : 영화 "꾼">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 후기를 작성해 보자.

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단어 "사기꾼" 


바로 영화 "꾼"은 사기극을 펼치는 사기꾼들의 이야기이다.



계획, 목표, 설계, 실행 등 모든건 주인공인 황지성이 다 해먹고

그를 보조하고 약올리고 괴롭히는 역할을

고석동, 춘차, 김과정이 다해 먹는다


그리고 극중 가장 배우다운 포스를 풍겨준 배우 유지태 분의 박희수는

영화 크레딧까지 황지성과 살벌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한다



        <source : 영화 "꾼">



평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 3.8점

스토리 전개의 개연성이 살짝 부족하다고 느꼈다

처음부터 반전이 있는 영화인지 몰랐으나

예상 가능한 결과가 그려진다는 것 또한 중반부부터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


배우 현빈에게 색다른 느낌 혹은 뛰어난 연기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어쩌면 공조때의 모습이 더욱 괜찮을지도



장창원 감독의 연출 처녀작인 영화 "꾼"

다양한 작품 참여를 했을텐데 더 많은 고민과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물론 그를 알지도 못하지만



분명한건

감독의 노력과 시나리오의 고민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초반 중반 또 전반전으로

배성우님의 찰진 연기의 노력이 또 한 몫 한다고 보여진다.


어색하지 않은 듯 어색함이 아닌

어색한듯 어색한 연기를 보여준 박성웅 님의 모습은 조금 색다름


유지태님의 연기 변신은 없었지만 절제된 그의 표정과 톤은

변함 없는 유지태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 가장 칭찬 할 수 있을 만한 것.

바로 걸그룹 출신의 여배우 "나나"가 바로 그것 일듯

배우 나나님의 연기는 처음 봤지만 처음 영화를 해본 배우의 모습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자연스러울때 자연스럽고

부자연스러울때 부자연스러우며

어색할때 어색한 연기력이 영화 "꾼"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을듯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 작품들이 생각이 날 것이다.

도둑들, 범죄의재구성, 마스터, 내부자들, 타짜 등등

조금의 부족함은 있을 지언정

새로운 연출을 즐기는 묘미는 분명히 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영화라고

마무리하고 싶다.



부담없이 또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


그것이 바로 영화 "꾼"일 것이다.






 




 

새로운 줌 렌즈가 필요했다.

야구장에서 혹은 먼 거리의 촬영을 할때 목말라했던 그런 줌렌즈

캐논 카메라만 사용하고 있는 김멋쟁은

한참을 고민하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Canon EF 70-300mm F4-5.6 II USM을 선택했다

물론 색시의 윤허가 필요했기에


약 두달간 매달린 끝에 결국 구매 완료!!



여러 후기들을 보고 또 보고

과연 필요한가 얼만큼 활용할 수 있는가를 고민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성비 끝내주는 EF 렌즈라는것.




80D에 마운트한 모습.

요 녀석을 구매할땐 18-135mm 렌즈킷이여서

18-135 마운트했을때 보다 살짝 길어지고

무게감도 많이 느껴진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지

흥분을 가라 앉히고 

개봉기를 펼쳐보자




구매는 가격비교를 하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했다

어차피 결과적으로 캐논코리아 부산경남총판이지 않을까 싶다




캐논코리아 정가는 66만원

이베이 혹은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499불 정도로

일본과 미국에 비하면 조금 비싼 금액이다




이 고운 자태

L렌즈는 아니지만 그래도 김멋쟁 카메라 인생에

첫 줌렌즈 두둥





아 물론 아쉬운점은 있다.

렌즈를 구입하면 딱 렌즈만 온다는 것


후드도 필요하고 파우치도 필요할텐데 

추가 구성이라는게 많이 아쉽다


그래도 정가에서 가격이 좀 다운돼 57만원에 구매했으니

만족해야지 -):





박스내 포장은 꽤나 안전하게 되어있다

마음에 쏙 드는 팩킹


조심스럽게 꺼내든 녀석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자르르




5D로 찍어서 꽤 작아보인다

길이는 백통들 보단 좀 짧은 모습이다



Canon EF 70-300mm F4-5.6 II USM

이 녀석의 가장 큰 아쉬운 점은 바로 조리개 값이 아닐까

개선된 나노 USM 탑재로 빠르고 부드러운 AF를 실현한다고 한다


새롭게 액정화면을 탑재한게 불안하긴 했지만

망원 줌렌즈로써 가성비는 정말 좋은듯





이거슨

새 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맑고 투명한 모습


반할것 같다 ㅎㄷㄷ




70-300mm 를 크롭바디에 마운트 하면

35mm로 환산하여 약 112-480mm가 된다


화각의 차이가 있지만 이정도면 EF 렌즈에서 으뜸이지 않을까



거두 절미하고

마운트를 해버리고 바로 집앞으로 나갔다



80d 크롭에서 촬영한 모습

70mm 로 촬영했으니 약 110mm 정도가 된다




그 상태로 쭉 땡겨 300mm (약 480mm)로 촬영하니

보이지 않던 텍스트가 눈으로 확인된다


이거시 망원 줌렌즈의 가장 큰 매력이지 아하핫



요거 또한 중국집 글씨가 명확하게 보인다

인물을 찍을때

아웃포커싱 되는 AF를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이번엔 영상이다.




2세대인만큼 손떨림 방지 기능이 향상 되었다고 해서

일부러 줌을 좀 주면서 촬여해 봤다


그래도 영상 촬영엔 삼각대는 필수 인듯 하다


700g이 살짝 넘는 Canon EF 70-300mm F4-5.6 II USM 녀석의 무게를 감당하기엔

여자는 확실히 무리가 되지 싶다.



삼각대에 올려 놓고 줌을 땡긴다면

그 누구라도 완벽하게 렌즈를 활용할 수 있을 듯.







짧은 개봉 후기지만

단언컨데

근래에 보기 힘든 전천후 렌즈가 될것같다.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초급이든 중급이든 망라하여

즐기수 있는 그런 EF 렌즈가 되지 않을까




망설이고 있다면 선택하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