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수제버거가 땡겼다
집앞 1번가에 새로생긴 버거집이 있는데
어딘지는 기억하지만

이름을 까먹었다


그래도 가봐야하지 않겠어?


두둥 6분만에 도착




승헌이형 카리스마 있게
버거 물고 있는 모습


토니 버거였구나






꽤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
그래 음식점은 깔끔해야디야-





정면에 카운터가 있고
그옆에 메뉴가 따로 있었다





수제버거인데 가격이 좀 착한듯
일반 프랜차이즈랑 별반 다를게 없다






우리가 주문한건
커플 B 세트 + 치즈 퀘사디아

색시가 퀘사디아만 보면 바로 냠냠





세트가격도 저렴한데
퀘사디아를 추가해도 나쁘지 않은 가격


역시 착하다







수제버거는 역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지
그래도 아주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




약 6-7분 정도 후
우리가 주문한 세트가 나왔다


불고기 버거는 그냥 뭐 그랬다
양상추 식감이 좋기에
평타 정도

단품으로 엄청 저렴하니까 가성비는 높은편





불고기버거 단면







크리스피 스타일 순살치킨
매콤하니 이건 뭐 완전 핵이득






다음 버거를 먹어봅시다
잇힝





카우보이 갈릭버거
후추와 정통 아메리카 소스가 들어가
미국에서 먹던 향이 그대로 전해진다

약간 멕시칸 느낌도 나고
패티도 두껍고 내스타일





매콤한 맛과
멕시칸 스러운 맛의 비결은
바로 이 소스인듯







감자튀김은 총 4가지맛
무조건 선택해야하는것 같았다
세트메뉴라

우리는 케이준후라이를 주문했는데 매콤해
완전 좋아

감자는 진리이지유






sns이벤트 하길래
색시가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고
인증성공






나오는 길에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슝슝



가성비 좋은 토니버거
식사를 잘한 느낌으로 돌아왔다




한달에 한번씩은 생각날법한 수제버거
토니버거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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