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제주를 가게 되면

조천읍 즉 함덕을 찾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그동안 유명하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고

맑은 바닷물을 갖고 있는 동네이기도 하며

제주에 대한 로망

조용하고 아늑하고 뭐 그런 분위기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 겨울 바다의 모습을 몇 장 촬영해 보게 되었다.






오늘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바다 사진이며

몇장 되지도 않지만

겨울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에 포스팅하려 한다.



보정병이 걸린 색시 덕에

조금더 블루톤의 결과물을 얻게 되었고

실제로 바라보는 바람부는 맑은 날의 함덕을 담은 듯 싶어

흡족한다^^





서우봉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

함덕해수욕장을 가기 전

둑이 있는 곳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


촬영 위치는 카페 블랙포엠 바로 앞에서 촬영 했다.




좌측방면을 향해 쭈욱 걸어가면

대풍미락과 무거버거가 나오고 조천 운동장이 나온다

해안 도로를 따라 걷게 되면 

왠지모를 시원함이 가득한 산책로 혹은 운동 코스가 된다



조암해안로


이 조암해안로를 따라가면 삼양까지 나오는 도로이기 때문에

좋은 산책로라고 할 수 있다^^





광활한 함덕의 바다

이맛을 보기 위해 겨울 함덕을 찾는게지


아하핫







밀물과 썰물이 있는 함덕의 바다에서

겨울을 느끼고

봄을 느끼고


시원한 여름 바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황홀 그 자체



  





김멋쟁이 좋아하는 함덕의 바다



제주의 진정한 바다라 칭할 수 있는 이곳에서

평온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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