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여행 프로모션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해외여행에 있어 부담이 없어진 이유가 바로 그것

프로모션 가격으로 저렴한 항공권

그리고 가격비교 어플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숙박이 가능


많은 여행 후기들이 올라오면서 각광받는 여행지들이 많은데

그건 아마 TV프로그램에서 많이 방영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5월 중순에 다녀온 보라카이 날씨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한다

색시와 김멋쟁도 5월의 보라카이는 처음이였기에

많이 알아봤는데 3월 초까지가 건기의 마지막으로 알고 있었다




5월 8일의 날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국가 다른 공기를 만나

힘든 비행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분까지 맑아진다




3월의 날씨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조금 더 태양이 강렬했다





솜사탕을 뿌려놓은 듯한 하늘의 까티끌란

미세먼지가 없는것으로도 이렇게 마음에 들다니



보라카이의 바다색도 여전하다




필리핀 건가와 조금 다른건

석양이 북쪽으로 좀 옮겨졌다는 것


위의 사진은 스테이션1 화이트비치에 정박된 선셋세일링 보트인데

지난 3월은 석양이 정확히 스테이션 1에서 2 사이로 떨어졌었다


 


5월 9일 보라카이 날씨

스테이션1에 있는 숙소에서 촬영한 사진이고

오전이라 8시경의 모습이다.




오전 9시가 되니 하늘이 더 높아졌고

더욱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다




5월 9일 보라카이 날씨

오후 3시경 스테이션 1

휴대폰으로 찍어도 이정도 날씨

5월 초부터 중순까지의 날씨는 이곳 사람들도 덥다고 할 정도

지금도 핫 여름이란다




5월 10일의 화이트비치 석양이다

5월 10일 선셋세일링을 하게 되었는데

해가 많이 떨어질때 선셋세일링이 개인적으로 참 좋다




윌리스 리조트앞에서 촬영한 윌리스포인트

이 그림같은 모습에 보라카이를 찾는게지-):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모래성들

이들의 모래작업을 촬영하려면 약 20페소 정도가 든다


그래도 확실히 기억 할 수 있는 촬영이기에 20페소는 아깝지 않음





5월 11일 보라카이 오전의 날씨

좋은 날씨를 보여줬지만 오후 5시경부터 거대한 비구름이 몰려와

약 5시간 정도 비가 쏟아져 내렸다


뜨거운 날씨에 시원함을 주는 보라카이 비

보라카이에서 맞는 비중에 최고가 아니였나 싶다




오후가 되면서 약간의 먹구름이 몰려오는 모습





보라카이 5월 날씨

5월 8일 화이트비치의 선셋이다 (스테이션1에서 촬영)

캐논 80D로 타임랩스 영상이다.







포스팅에서 보는것과 같이 

5월 보라카이로 여행하는것에 있어 날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콜성 비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그치는 정도이며

강렬한 태양이 있으니 살 타는 자외선에 대한 방비만 하면 될듯 하다



최종적으로 5월의 보라카이 날씨는 매우 좋다

현지인들도 아직 핫 썸머라며 뜨거운 날씨를 가리킨다

석양은 북쪽으로 조금 옮겨졌고, 스콜보다는 굵직한 비가 한두번 내릴 수 있다

5월의 숙박은 스테이션 1 근방으로 추천한다





다들 굿트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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