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에서 헐리우드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꽤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LA와 캘리포니아를 다녀오셨다며

헐리우드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헐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사진을 보여주신 기억이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헐리우드 촬영지를 관광했다면

아주 짧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헐리우드 사인을 가깝게 보기 위해

찾을 장소 헐리우드 사인 스팟을 포스팅 하려 한다





헐리우드 사인 (Hollywood Sign)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 있는 관광명소로, 마운트 리(Mount Lee) 지역의 

할리우드 힐(Hollywood Hills)에 있다. 총 높이 14m, 너비 61m의 대형 간판이며, 9개의 흰색 대문자로 'HOLLYWOOD'라 쓰여 있다.


이렇다고 한다.
이 헐리우드 힐은 미국에서도 돈 많은 갑부들이 산다고 하는데
김멋쟁이 이 지역으로 갈때 돌아본 집들은 정말 가관 이였다


완전 부럽♡




색시와 김멋쟁은 점심부터 오후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돌아보고 오후에 헐리우드 사인으로 향했다





헐리우드 힐로 올라가는 길목

이 곳이 거의 끝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집들이

미국 부자들의 동네



멀리서 봐도 경치 좋지 공기 좋지 그냥 다 좋다





구글 맵에 헐리우드 사인 혹은 영문으로 검색하면

해당 지역이 검색이 된다.


그러나 기억에는 Hollywood Sign 이 아닌 Hollywood sign spot 으로 검색하고

그곳으로 갔는데

아마도 위 이미지는 한국에서 검색했을때 나오는 곳이고

현지에서는 헐리우드 사인 스팟을 검색하면


더욱 정확한 위치가 나오지 싶다.



Tip) 헐리우드 사인이 점점 가깝게 느껴지는 걸 알 수 있는데

정상까지 올라가면 일반 주택가가 나온다.


대부분 그 정상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Parking 공간에 주차를 하게 되는데



조금은 눈치가 보이더라도 정상까지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금방 보고 다시 차를 빼는게 가장 빠르고 좋은 듯 하다






중간 지점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사인


70-300mm 줌으로 쭉 땡겨 본 컷




헐리우드 힐 중간 지점에 이런 공원이 있어

관광도 하고

쉬기도 하고 


역시나는 역시나





조금 더 올라왔다

사람들이 꽤 많이 사진 촬영을 하는 곳






사실 별것도 없는데 워낙 유명한 곳이니

안가볼 수 없는 곳


이렇게 줌 렌즈가 있다면 쭉쭉 땡겨서 촬영을 하면

엽서에 나올만한 

그런 컷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동네의 흔한 집.jpg





아마도 이런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는 듯 싶다

현지인 혹은 내국인들도 많이 찾는


헐리우드 사인 스팟









색시도 따라서 포즈 한번 취해 주시고

역시

사진은 배경이 80%는 차지 하는 듯





인생 샷 찍기에 최적화 된 장소

물론 날씨의 영향을 좀 받긴 하지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딱!








시내에서는 약 2~30분 정도가 소요 되며

유니버셜에서도 20분 정도가 소요 되었다.


굽은 길을 통해 헐리우드 힐을 왔다면

내려갈땐 정상을 찍고

우측 골목길로 내려가면 보다 빠르게 시내길로 나갈 수 있다.







헐리우드 사인에 왔다면 인증샷은 필수^^







정말 간단한 후기 완료


정리하자면

1. hollywood sign spot 을 검색하고 고고싱

2. 올라가는 중간 중간 사진 촬영

3. 주차는 헐리우드 힐 정상 주택가에 잠시 주차(Oneway)

4. 내려갈땐 정상에서 주택가 골목으로






이상 짧은 포스팅 히릿^^





 










 



미서부 여행에 가장 초점이 맞춰진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 순회 하기.

색시가 최애하던 그리피스 천문대를 다녀왔다.


험난했던 그리피스 천문대 방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으흐흐 -):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천문대는 1935년 그리피스 공원 내에 아르 데코(Art Deco)양식으로 세워졌다

건축가 존 오스틴과 프레데릭 애슐리의 공동 설계인데


그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총 면적 17㎢ 의 공원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그리피스 공원(Griffith Park)은

이 공원은 원래 대령 그리피스의 사유지였으나

1896년 LA시에 12.2㎢의 땅을 기부하면서 형성되게 되었다.






1935년 돔 형태의 천문대가 세워졌고

그 후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 되었다는 것


요로코롬 한눈에 LA 시내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색시와 김멋쟁은 분명

헐리우드 사인을 밝을때 보고 떠났는데

그리피스 천문대에 도착하니 해가 다 지나가더이다


이유는

바로 주차 공간 때문이였는데...





해가 뉘엿 뉘엿 저물어 갈때 쯤

우리는 천문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그 곳까지 차를 가져가려 했으나

멀찍이 떨어져 있는 그리피스 주차장에서 차량을 막았다


이는 천문대에 올라가도 주차 공간이 없으니 도보 혹은 버스를 이용하라는 것



Griffith Observatory 를 검색하면

Griffith-park parking area 라는 곳이 나오는데

사실 주차 공간은 최소 2곳이 있었지만 작은 곳을 찾아 가다 보니


차량 출입 제한에 딱 걸리고 만 것이다.




오후 6시 이후부터 2시간 가량 차량 통제를 하고 있었다

막상 걸어올라가려니까 막막 했지만 그래도 빠르게 움직였다


그래야만 위 사진의 모습처럼

캘리포니아의 석양을 즐길 수 있을테니까 흥



조금 더 편리한 방법은

구글 맵에 Griffith Park를 검색하기 보다




위 내용 처럼 루즈벨트 골프 코스를 검색해서 도착하면

대형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 곳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멋도 모르고 그리피스 천문대를 검색하고 출발해서

시간대가 안맞아 차량통제를 당했다면

꼭 차선책으로 루즈벨트 골프코스를 검색해서 버스 정류장을 찾을 것!




천문대까지 올라가는 길에 석양을 즐기고

드디어 천문대에 도착을 했는데 배가 고팠다





가장 먼저 들어간 곳은 식당 옆 스토어

이 곳에서는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판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다


마그넷, 머그컵, 티셔츠, 후드티, 장난감, 지구본 등등




정말 다양하게 진열 되어 있는 상품들

김멋쟁은 이곳에서 시계를 하나 구입했다




아이들도 참 많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으니


고민에 고민을 하고 구매를 해야할 듯 하다






김멋쟁이 구입한 시계

회중 시계 스타일인데 한국에 오자마자


시계의 이상이 생겨 좋은 평가는 해주지 못할 듯




90그램 짜리 운석

13만원에 가까운 금액에 진열 되고 있다.









그리피스 천문대 티셔츠와 함께 이니셜이 있는 마그넷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과감히 포기!





이 곳은 바로 천문대 레스토랑

전문적인 음식들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그리피스 휴게소라고 할까




음료와 파스타 그리고 빵 정도가 구비되어서

색시와 김멋쟁도 굶주린 배를 위해 구입을 하게 되었다





옥상까지 포함한다면 총 4~5층 정도로

구성되어 보였다.

레스토랑에서 요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천문대를 돌아본다





비주얼, 음향을 비롯해 다양한 설명까지 되니

교율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천문대를 찾는 부모님들이 꽤 많았다






별이나 우주에 1도 관심 없는 김멋쟁이지만

조금만 들여다 보면 꽤 매력적인 별자리와

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알고보니 이게 아트 데코라는 건축 양식

보통 흑과 백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명과 함께 은은한 실내는 분위기가 꽤 낭만적이다




이런 곳이 무료 개방이라니

ㅎㄷㄷ




The Big Picture

큰 그림 이라는 유행어가 있는데 그게 생각나서 찰칵






토성 모양의 FRP가 꽤 인상 적이다

아이들도 반할 만한 그런 공간



그리피스 천문대 너 어디까지 매력적일꺼니 -):








분위기 있는 실내 공간들

타원형의 실내 복도는 오르고 내리는데 큰 불편함을 없애준다



그리피스 천문대의 가장 유명한 곳에 도착했다

바로


"푸코의 진자"


영화에서도 지나가는 신이였지만 집중 되었던 이 곳








그리피스 천문대에만 존재하는 푸코의 진자는 아니지만

라라랜드에서의 그 표현했던 감각은


자꾸만 떠오르게 한다






이 움직이는 구슬같은 진자를

계속 바라보게 되는 시간






따뜻한 조명과 따뜻한 실내 디자인

이것이 바로 김멋쟁 스타일


한참이나 바라보게 되는 그리피스 천문대의 내부




유일하게 이곳에서 유료로 운영 되는 곳이 있는데

우리는 시간이 너무 늦어


방문해보진 못했다



굳이 유료 공간을 가지 않더라도

그리피스 천문대의 매력은 다양하니 패스하셔도 좋을 듯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쉬운 이 곳

그리피스 천문대 넘나 좋은 것 -):







역시 한국인은 사진 촬영에 열중 모드

잇힝







확실한건

그리피스 천문대에

아이들과 함께하면 가장 좋다는 것이다


공부도 되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그곳이 바로 그리피스 천문대!!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신기한 우주와 별자리와 공부도 가능 한 곳


분위기 있는 실내외에서 즐기는 그리피스 천문대 


만점!!





이 사진이 바로 버스를 타고 올라와

정면으로 바라보는 천문대의 모습이다


영화에서도 이 모습의 컷이 있을 정도로 하늘은 보라빛 밤 하늘에

정말 잘 어울리는 천문대의 외형









영화 촬영장소로 정말 딱! 일것 같은 그리피스 천문대

LA에 산다면

매일매일 산책오고 싶을 정도의 공간이지 싶다


색시의 최애 촬영지라고 했는데 역시나 으뜸!!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더 가까이 볼 수 있다


줄서서 볼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 됐던 곳




노을을 배경으로 이런 그림자 사진을

뽑아 낼 수도 있다






예쁜지 1도 모르겠지만

인기있다던 보케사진들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곳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은 바로 요 곳

나이 드신 중년의 커플이 LA 시내를 바라보고 계신다


뒤에서 찰칵 찰칵



어쩌면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야간엔

이렇게 LA의 다운타운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이 곳이 천문대이자 전망대로 불리는 이유인듯 하다





돔 형태의 천문대라

사진으로 담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대표적인 천문대에서의 사진

예쁘다 하아






ISO 실패작

히힛







그리피스 천문대 방문 팁(Tips)을 정리해보자면


1. 천문대 방문은 석양을 즐길 수 있다

(석양 시간을 확인하고 오르자 pm6 가 적당)


2. 6시 이후 주차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주차장으로 갈 것


3. 요기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4. 그리피스 천문대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장소


5. 선셋을 놓쳤다면 심야시간 방문으로 야경을 즐기자



최근 그리피스 천문대는 24시간 개방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석양 시간을 놓쳤다면


심야시간에 방문하여 여유롭게 주차하고 다니는걸 추천한다






끝으로 간단하게 편집해본 그리피스 천문대의 영상^^







LA 여행중이라면 꼭 한번은 들러봄직한

그런 명소




굿 트립 하시길^^






 








 

이번 미서부 여행 계획에 있어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 순회는 색시의 의견 이였다.

아주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이 곳.


바로 엔젤스 플라이트

LA여행 2일차인 오전에 방문 하게 되었다.






요놈이 그 엔젤스 플라이트 입구의 모습이다




엔젤스 플라이트란?

영화 '라라랜드'에서 주인공인 미아와 세바스찬이 열차내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유명해진 열차이며

세계에서 가장 짧은 열차로도 유명한 곳이다.





많이 신났니?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곳을 간 색시의 만세





가는 방법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

구글맵에 'Angels Flight' 라고 검색해서 도착하면 바로

이런 길가가 나오는데


당황하지 말고 길가에 있는 유료 주차코너에 주차를 하자

※ 워낙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보이는 즉시 주차할 것!





무슨 열차가 도심속에 있어?

라는 생각을 하며 김멋쟁도 의아했지만 진짜 있었다





요로코롬 길가에 주차를 하고 

위 사진의 굴다리 밑으로 내려가면






이런 뒷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황빛 가득한 엔젤스 플라이트의 모습


이곳은 영화에서 도착하는 지점이고 주인공들이 춤을 춰서

더욱 유명한 이 곳


꼭 도착지라고 말 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서도 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도착지이자 출발지라고 표현하는게 좋을 듯 하다





세상에서 제일 짧은 열차

과연 그 시간은 얼마나 될까?

넉넉히 잡아도 1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운행을 한다


걸어서는 높이 3~4층 정도 되는 거리





도심속에 이런 초 경량 열차라니

로맨틱하지 않을 수 없다





뭔가 라라랜드 스럽게 촬영해본 각도

더 좋은 카메라와 기술이 있었다면

정말 영화같은 장면이 연출 될 수 도 있을 듯 하다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열차 운행은 꽤 많이 운행되고 있었다


드디어 열차가 도착하게 되고





들뜬 기분으로 열차에 올라타는 색시

열차는 편도 1달러로 운행되고 있다





들어가서 내부 사진을 찰칵

더욱 분위기 있는 모습





오크 향 물씬 풍기며

클라식한 분위기를 연출 해주고 있는 엔젤스 플라이트 레일웨이


워낙 많은 운행을 하다보니

텅텅 비어 가는 경우도 있고


조금만 기다리며 사람들을 보내면 이렇게 한가한

열차를 구경할 수 있다.




편도용 티켓을 구매하고 열차에 올라타

도착지에 도착하면 티켓을 반납 하면 끝





주인공들이 요놈 배경으로 탭댄스를 추던 모습

얼마나 인상 깊었던지


올라오자마자 색시는 바운스 바운스





아주 짧은 시간의 열차 운행이지만

꽤 기억에 남는 장소 이다


물론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지만 

마치 그 짧은 순간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이상한 착각

매력적인 엔젤스 플라이트로 기억 된다





데헷




끝으로 영상으로 꾸며본 엔젤스 플라이트 공개




더 좋은 영상은 유투로 고고

https://youtu.be/lauNiwm-khw


 





모두 굿트립 하시길^^





 





 

미서부 여행의 꽃은 다양하다

라스베거스가 될 수 있고 로스엔젤레스의 다운타운이 될 수 있고

혹은 서부를 횡단하는 캠핑카가 될 수 도 있다.

물론 그랜드 캐년과 미서부의 4대 캐년이 로망일 수 있다.


LA 여행 중 안가보면 섭한 장소가 한 곳 있다.

다양한 비치와 해변이 있지만 LA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산타모니카 (Santa Monica)가 바로 그 곳이다.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경이 된 이 곳.

이곳이 바로 산타모니카 선착장의 입구 되시겠다.




작은 테마 파크 처럼 되어 있는 산타모니카에

퍼시픽 파크라는 놀이공원이 있다


14살 이하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놀이 기구만 있으니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긴 하다





LA의 지하철로 Santa Monica Station 으로 갈 수 있고

택시와 버스를 이용해 도착 할 수 있다.


LA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렌탈을 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와 시내길을 이용해

약 20분 정도만 달리면 캘리포니아의 월미도 산타모니카에 도착 한다.





관람차도 있고

롤러코스터도 있고


산타모니카 주립 해변도 있고 딱 인천 월미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캘리포니아 혹은 헐리우드의 마그넷을 판매하고 있다

평균 6~12불 정도로 형성 되어 있는데

너무 비싸긴 해도


예쁜게 종종 있기 때문에 구입 완료






2017년 11월 말부터 

한국에 겨울이 시작되는데 영하의 기온이 떨어질 수록

달러와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데


9월까진 뭔가 부담되던 환율



미국의 높은 물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그래도

예쁜건 그자리에서 구매하는게 맞는 듯.



특히 그랜드 캐년의 마그넷은 그곳에서만 판매를 하니 

꼭 구입 하시길




LA의 시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모그가 있는 반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산타모니카는 이런 맑고 시원한 하늘을 만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10월의 날씨






새우 식당이 유명한지 

꽤 많은 사람들이 이 레스토랑을 찾았다





뭔가 SOS 요원들이 달려 나올 것 같은 

그런 해변








해질녘에 바라보면 뭔가 운치가 더 있을것 같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드나들며


산타모니카를 찾고 있었다






버스킹을 하는 괴짜 아저씨





나이가 꽤 있음에도 불구 하고

마치 에미넴 코스프레 하듯 랩을 열창하고 있었다


어설픈 랩실력과 박자와 리듬

그리고 더 어설픈 율동


한참이나 바라보며 웃고 또 웃었다.





괴짜 아저씨를 보며 미소짓는 분들

아하핫


역시 대륙의 스케일인가 봉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미 서부의 끝이자 

바다로 이어지는 선착장이기 때문에 열차의 마지막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마도 66번 국도가 미국을 횡단하는 길이지 싶은데

그닥 궁금하지 않아서 알아보진 않았다.



아무래도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산타모니카의 랜드마크가 된건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 그 인파중에 이런 예쁜 사진도 얻고




아웃포커싱만 잘 잡아준다면

꽤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장감이 돋보이는 영상을 하나 올려본다



안가보면 섭할

캘리포니아의 관광지 산타모니카





특별한건 없지만 도심속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시원함과 자유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라고 할까



관광객들에겐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는 산타모니카를

가볍게 추천하고 싶다.



※산타모니카 맛집은 곧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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