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라
여행의 꽃이라면 긴여정의 시작
하늘에서 보내는 항공시간이 있다
출출하다면 기꺼이 기내서비스를 찾겠지만
저가항공의 매력인만큼
가까운 거리는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지만
판매하는 기내식 품목이 있어
집중해서 찾아보았다

원래 잘 안보긴 하지만
재밌는 상품도 있어서 헤헤


딜라잇 라운지 서비스
진에어의 대표 컬러답게 연녹색으로




처음 진에어를 탔을때 충격이였던게
누군가 컵라면을 먹기에
나도 하나 달라고 했더니
삼천원을 달라한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삼천원이 없어 취소했다

이것이 저가항공의 매력포인트
현금이 있다면 부르주아처럼
기내에서 맘껏 먹을수 있다

그래서 식품 코너부터 쭉쭉 촬영




라면만 있는게 아니라
인스턴트 밥 종류도 있었군
놀라워라



나름 메인메뉴같았던 버거




우리나라 쥐포와 소시지
그리고 음료들도 구비되어 있다




빠질수 없는 커피까지
굿굿
가격이 좀 쎈편이긴 하지만
뭐 이정도면 큰 부담은 아닌듯




자 여기서부턴 국내선 메뉴다
축소해서 한페이지에 간단히^^




신기했던 기내 wifi.
물론 비행거리가 짧아 즐기진 않았지만
장기간에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듯




테블릿 pc도 대여가 가능하다니!!!




저 위에 있는 버거 메뉴가
진에어에서 제공하는 키즈 메뉴다

어른들이 더 먹을것같은데 헤헤



진에어의 대표 유니폼도 판매하고 있고
리무진 티켓도 판매하고

생각보다 알찬 판매리스트 인듯.



면세품도 있었지만
다음 기회에 올려야지~



모둣 인조이 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