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후쿠오카에서

숙소가 텐진이라면 혹은 텐진 키타 부근이라면

도스프리미엄아울렛 가는 방법이니

조금만 집중하면 된다.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텐진역에 도착했다면

버스터미널과 텐진 지하철역이 함께 있다는것 쯤은

인지했을터


도스프리미엄아울렛 가는 셔틀(유료)버스 또한

버스 터미널에서 탑승하면 된다.



하카타역에도 정차를 하는데

하카타역 외부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였다.



우리 숙소는 텐진키타 정류장이 있는

마이스테이션이였기 때문에

먼저 텐진역으로 향했다.


걸어서 약 15분 소요 되는거리


일단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2층으로 올라가

터미널 파킹이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슝슝





도착한 터미널

내 기억엔 공항에서 텐진으로 올때 (혹은 유후인)

이곳 솔라리아 터미널에서 버스가 하차했다


그래서 단순히 이곳으로 왔다는


위 이미지에 있는 빨간색 부분이 바로 하차장

그러나 승차장은 건너편이였다




하차장에서 다시 돌아가보자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안내표지판

저 구름다리 같은 곳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승차장이 나온다 뾰뵹




4번 게이트에 도스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유후인도 보이고 공항도 보이고

텐진에선 제일 크고

어느곳이든 갈 수 있는 솔라리아 터미널




하차장에서 2분도 안걸린다

마음같아선

버스가 정차되어있는 곳을 가로질러 가고 싶었지만

뭐 가까우니 일본은 또 그런게 엄격하니까





아울레가는 버스 티켓은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편도는 750엔

왕복은 1000엔

다시 텐진으로 돌아온다면 왕복 티켓은 필수다.

 


4번 게이트니까

으잉?


근데 스타벅스가 보이네



커피와 음료는 여행의 필수기에

버스 기다리는 시간동안

즐겨보입시다.




스벅에선 늘 녹차 프라프치노에

생크림 없이 먹었는데

일본은 녹차가 없는건지 모든 카페에

녹차관련된게 없었다


녹차가 아닌 마차

분명 이름은 다르지만 녹차의 한종류라고 하니

맛은 그렇게 차이가 없는듯 싶다.

(개인적으로 입맛은 다름ㅎㅎ)


마차가 조금 더 부드러운맛 정도




프라페를 다 먹어갈때쯤

도착했다.




도착 으헤헤

이제 쇼핑 타임이 시작된다!!




솔라리아 터미널에서 도스프리미엄가는 버스는

매시간 한대씩 있었던것 같다.

그 시간차이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시간당 한대가 있고

출발 5분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바람



텐진에서 공항

텐진에서 도스프리미엄아울렛

텐진에서 아울렛

텐진에서 유후인

텐진에서 뱃부


여러 버스가 있는 솔라리아 터미널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여러 휴식공간이 있어서 매우 만족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