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진
통산 21호 대포가 새로 구입한
짭프로(sj4000 wifi) 에 제대로 걸렸다

너무 느린 투구의 투수를 만나
고전하고 고전하고

결국 네번째 타석에 걸려버린 투런 홈런



Take
Take
Take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받아친 타구




2주간 연습한 포인트를 기억하고 있는 내몸
자랑스럽다

물론 연습경기고 용병으로 나간 경기지만
손맛은 짜릿짜릿



스윙 피니쉬 후 앞으로 쏠리는 중심



아무래도 타격 매커니즘에선
무게중심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엔 액션캠 영상





개시 이틀만에 빛을 본 짭프로

역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