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대했던 내일투어의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름하야

"체코금까기 원정대 모집"


이미 금까기라는 용어는 내일투어의 대표상품인듯!

지난번 체코 프라하금까기에 도전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이벤트에 발산해야할터인데 과연..^^



 






체코 금까기 원정대란?






사실 체코금까기라는 단어는

내일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 서비스라고 볼수있다.

여행에 필요한 항공 + 숙박 + 관광코스 + 식사 등등

다양한 여행서비스를 총칭하여 좋은 금액과 바람직한 상품들의

구성으로 내일투어만의 특별한 금까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된다.




 




★ 원정대특전 ★







지난 프라하 원정대때는 터키항공의

품격있는 항공권을 제공했는데 이번엔 영국항공이다!

고품격의 영국항공권을 비롯해 호텔숙박과 조식

특히

이번 체코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체코쿠폰북까지

다양한 특전들로 가득한 "체코금까기 원정대"



놀라운 특전이 아닐수없다






체코금까기 원정대 모집요강&응모방법






이번 3월 26일까지 응모마감이고

4박6일 일정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한다.

블로그 유투브영상 혹은 인스타그램등의 SNS포스팅을

기본으로 해야하는데


김멋쟁은 티스토리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아직 부족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이지만

열심히 포스팅해야지



김멋쟁 티스토리 (http://triponbase.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daehyune)





매력적인 나라 유럽의 중심 체코





체코하면 빠질수 없는 도시

바로 프라하




필스너 맥주의 본고장 플젠에서

맥주스파까지 즐기는 여행




낭만과 여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온천의 도시 카를로비바리



이렇게 총 3곳의 도시를 관광하는 여행 프로그램인듯

어떠한 단어로도 충족시키지 못할 프라하

맥주동네에 빠지면 섭할 김멋쟁의 도시 플젠

아토피로 완전 고생중인 색시를 위한 온천 카를로비바리



여행을 인생의 목표로 살고 있는 색시와 김멋쟁

매력적인 유럽여행체코금까기 원정대는

앞뒤 안재고 달려들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11년 연속 개별자유여행 1위, 금까기






이제 금까기라는 단어는 확실히

내일투어의 명사가 되어버린듯.


다양한 여행상품과 자유여행의 꽃인 내일투어에 방문하면

"한번도 방문하지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방문한 사람은없다"

라는 말이 딱 맞을듯 싶다!!



내일투어 공식홈페이지 (http://www.naeiltour.co.kr)

내일투어 이벤트페이지 (http://www.naeiltour.co.kr/365event)





체코쿠폰북 200% 활용하기!!






이번 체코금까기 원정대에 특별히 출시된

체코쿠폰북이 제공된다.


이번 체코쿠폰북을 자세히 살펴보니 매우 탄탄하다.

총 22가지 이상의 할인혜택은 물론

여행일정을 계획할때에도 꽤나 매력적으로 활용가능하다





앞으로는 정말 체코여행의 필수템이 되지 않을까

내일투어에서 야심차게 발행한 쿠폰





내일투어를 통해 체코여행을 계획한다면

쿠폰북 활용은 무조건 해야할듯 싶다! 물론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이번 원정대에 모집이 되어 체코여행을 출발하게 된다면

우리의 계획은 이렇다.



여행컨셉 

"부푼 봄의 마음안고 동화의 마법에 빠져보자"

부제로 "체코 보헤미안 금까기"


아하핫 

4월이면 완연한 봄의 기운으로 매우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시기


그곳이 바로 체코라면 유럽감성 가득 안고 달려가야한다.



<색시와 김멋쟁이 준비한 체코여행 계획서>


체코와 연관이 깊은 영화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의 이야기를 담은 "아마데우스"

이곳의 촬영지가 바로 스트라호프 수도원이라고 한다.

쿠폰북에는 모차르트디너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촬영지를 관광하고 꼬마열차를 타고 저녁식사를 하면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




<프라하의 봄 포스터>


체코의 아픈 역사가 깃들여진 영화

"프라하의 봄"은 4월에 딱 맞는 영화이기도 하고

바츨라프광장구시가지광장 그리고 구시가지광장에 있는

천문시계를 배경으로 촬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2일차부터 시작된 우리의 계획은

체코의 봄을 느낄수 있고,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한

매력적인 유럽의 금까기 이다.


쿠폰북을 활용하여 대주교박물관, 모차르트디너, 마누팍투라쇼핑

그리고 플젠의 맥주투어인 브루어리투어까지


이동경로의 압박이 있지만 매우 알찬 계획으로 구성해보았다-):






체코금까기 원정대 도전이유





연애시절부터 여행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여직원과 남직원

그 둘이 짝을 이뤘으니, 일하고 모은 돈으로

이곳저곳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결혼하고도 평일 주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음의 준비만으로 떠나는 여행

즉흥여행의 묘미를 아는 부부.



내일투어에서 좋은 기회를 준다면 풍성한 봄의 기운

체코여행의 매력포인트만을 여러사람들에게 전파할수 있는

작은 통로가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SNS가 많이 부족하지만^^)




유럽감성 풍만한 거리.

체코 또한 사진촬영에 만점짜리 나라!



꼭 가고싶으다 -




 


※ 유럽여행, 체코여행 혹은 다양한 여행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내일투어 이벤트 페이지와, 금까기 상품을 확인해보시길^^


내일투어 바로가기 클릭 ☞ (http://www.naeil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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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후쿠오카 행이다.
거리도 가깝고
방사능과도 거리가 멀고 뭔가 매력적인 뽀인트가
득실득실 해서 여러가지 비교했을때
저렴한 여행이다 싶다 다시 찾은 후쿠오카



단 50분 비행이면 도착하는 이곳
깨끗하다





우리나라도 몇년전엔 이렇게 깨끗했지
미세먼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불편해진다
크흑흑





국제선에서 내려 후쿠오카나 유후인이나 뱃부
등까지 움직이는 건 버스가 편하다
이번에 우린 국내선까지 셔틀로 이동해
지하철을 탔다


색시도 나도 JR타본지 꽤되서
추억도 쌓고 후리패스를 만끽하기 위해


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 하차
제일먼저 간곳이




현지인도 대기했다가 먹는다는
'텐진 호르몬' 곱창 철판 구이 집이다








곱창 전문점이지만 소고기 메뉴도 꽤있다.
안창살 살치살 안심 등등






빠른 손놀림은 철판구이의 기본
일본에 철판집 두곳을 갔는데
한국과 비교했을때 가성비가 좋지 않지만
만족하는 식당이다!!!

다른 철판집과 비교해 가성비 우수






그날그날 쉐프들은 다른듯






철판 바로앞에 호일을 깔아주고
저딴식으로 음식 널어주는데

겁나 맛있음 ㅋㅋㅋㅋ





텐진정식으로 국과 밥이 함께 나오는 메뉴
숙주나물과 야채볶음은 기본으로 나온다





소고기는 사실 저거보다 더 미듐으로 나오지만
살짝 더 익혀달라고 주문했다






비주얼 끝판왕 맛도 존맛이라 할 수 있다
밥과 국물은 달라는 대로 더 준다
한번 더 리필했는데 무료라고 했고


추가주문시 미디움 라지로 밥의 양을 선택할수 있다




후쿠오카에 도착해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도 후회하지 않을

후쿠오카 하카타맛집 '텐진 호르몬'
하카타역 지하에 있고, 중앙부근 지하로 내려가는
(지하철 반대편) 계단 후 우측에 있음


구글맵에 텐진호르몬 검색하면 나온다.



철판요리를 흡입하고 올라오면 엄청 유명한
빵집이 존재한다.

Trandor 라는 빵집이 있는데
한국의 프랜차이즈
빵집이랑
비교해봤을때 가성비가 무척 아쉽다

설탕이나 슈가파우더가 많이 가미된 듯한 빵들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소보루
메론소보루라고 하는것 같은데
맛있다
그러나 달다 ㅋㅋㅋ 경험은 해볼만한 집이다

단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빵집일듯




예쁘게도 진열된 빵들이
먹음직 스럽다







군침돌게 진열된 빵을 보면서
고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대니쉬 롤을 보니 일반 대니쉬에
시럽을 발라 조금더 식감을 가미한걸로 보인다
나는 이 대니쉬 바가 제일 맛있었다



하카타역 빵집, 트란도르 라고 물어보면
하카타역 직원들은 다 알듯
1층에 들어서면 일단 냄새에 반해 따라갈듯





어둑어둑해질 무렵 이곳저곳을 다니다
돈키호테에서 텍스 뿌리가 되는 제품을 몇개
쇼핑하러 간다


돈키호테가 제일 저렴한 마트는 아니지만
저렴한 편에 속하며 여러가지 물건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 있다



장을 보고 바로 이동하는 먹방타임





텐진역 솔라리아 지하 2층에 있는 스시전문점
바로 '효탄스시'

야구팀 형님의 추천으로 간 곳

물론 멋쟁인 회를 안먹기 때문에 색시를 위한곳
색시가 즐겁다면 나는 올라잇




8시정도에 도착했는데 손님 왜이리 많니
그래서 포장해가라고
포장용 제품만 따로 진열했나 봉가




드디어 입장했다
대기에 약 12명이 있었고
30분 정도 웨이팅 한듯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맛있는 음식

맛집의 조건을 갖춘 효탄스시




즐비한 손님가득
초밥을 많이들 즐기는 모습
역시나 40%는 한국인 여행객들로 보였다





멋쟁이가
먹을 수 있었던 유일한 메뉴 ㅋㅋㅋ
고로케 역시 장인 손맛을 느낄수 있었음




한접시에 4-5천원 할정도인가?
라는 질문에 색시는 아무표정없이
먹기만 했다




1,500원짜리
제일 저렴한 계란말이 겁나 맛있었음




휘잉휘잉 잘도 돌아가고요
색시는 지느러미 부분을 원래 좋아하는데
이수역의 스시로로랑은 조금 다른 느낌

그러나 역시 초밥엔 회가 커야되는게
진리인듯





먹다보니 쌓여가는 우리의 접시
멋쟁인 3접시 먹었다능^^






먹방스틸러 잘 드셨나요
대놓고 찍으니 먼가 맘에 안드시는 모냥
옆 손님 접시들과 비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불리 먹고
5-6만원이면 그렇게
막 비싼 느낌은 아닌듯 하다

효탄스시 추천 또 추천



텐진역 솔라리아 지하2층으로 기억
구글맵 적극 추천합니다요



후쿠오카 오전비행으로 2끼식사와
간식으로 즐기기에 딱 좋은 추천 메뉴로
포스팅을 해봤다. 첫 후쿠오카 여행이면 tip일듯


숙소가 텐진일 경우
그리고 후리패스가 있다면 공항 - 하카타역 - 텐진역
이런 동선으로 첫날 보내면 알찰듯 보인다



굿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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