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카오여행을 하면서

저번에 이용했던 주차대행 서비스를 다시한번 이용했다.

이름하야 "카.파.킹"

한번 차를 맡겼던 곳이기에 더욱 믿을 수 있는 곳


그 레알 후기를 한번 달려보자꾸나


  

  


사실 여행가기 며칠 전에 J사 뉴스에 뜬 기사를 확인했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의 실태에 대한 기사

공항내에 있는 공식 지정 주차대행업체가 아닌

카파킹과 같은 사설업체의 주차대행 서비스가 매우 엉망이라는 것



차량의 안전도 그렇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과태료가 부과 된다는 점이 부각되어 방영되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는다

카파킹을 처음 이용했을때 가봤던

그 주차장의 모습을 알고 있으니까

아하핫



 


주차대항을 맡길때 꿀팁!!

차량 계기판을 촬영해 두는 것

내 차량의 이동 거리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촬영은 필수





카파킹 보관증 사본을 받아서 찰칵

인증샷은 갖고 있어야쥬-):





야구장만 다녀서

아직 신차냄새가 빠지지도 않았지만

외관은 참 씁쓸하구먼




캐비야 잘 있거라

형은 다녀오겠다^^





지난주 화요일에 출발한 모습인데

흐릿한 날씨

역시나 한국을 떠나있는 동안 비가 엄청 내렸고

한국에 도착해서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주말동안 이어진 태풍의 영향일줄이야




카파킹의 만남의 장소는

출발 10번 케이트

그리고 도착 10번 게이트 였다.


가장 무난하면서 가운데 여유있는 곳이라 괜춘한듯-):





짧은 기간의 여행을 마치고 도착

역시나 비가 내린다


비를 뚫고 달려오는 김멋쟁의 멋진 캐비~

반갑구나야!!



  


슁슁~ 달려오는 캐비를 보니

처음의 그 모습과는 다르게 깨끗해져있는 외관

실내주차를 부탁했기 때문에

블랙박스를 확인하니 실내주차 완료!!


세차서비스를 받았지만 비가와서 망했다리~~

그래도 깨끗해진 차를 보니 반가웠다






총 주행거리가 약 20km 정도 나왔다.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약 7~8분

천천히 가면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기 때문에

왕복 거리로 약 20km정도는 넉넉하다


고로 서비스를 맡긴 차량을 임의로 주행하지 않았다는 증거


역시 믿을 수 있는 카파킹!!!




차량 다시방에 놓고 간 나의 지갑

역시나 잘있구나

통장과 동전들도 무사히 있구나


이렇게 두번째 카파킹 이용을 완료하게 되었다.





직한 레알 후기

인천공항이든 김포공항이든 어디든 주차대행 서비스는 존재한다.

여러 기사와 뉴스 방영으로 신뢰를 잃은 곳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김멋쟁이 이용한 이곳 카파킹에는

그런 걱정일랑 없어도 되는 곳



경제적인 측면과 믿음직한 주차공간

친절한 서비스는 덤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파킹

추천 두번 추천 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