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마 시작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엔
연극이다 샤랄라



예전 드라마에서 본 제목의
연극이다

혜화동 대학로 틴틴홀로 고고



8시 공연을 보기위해 20분전 도착!!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한 이벤트들이 있었다
주로 또 다른 작품들이였는데
소소하게 즐거움을 주는 대학로

늘 기분이 좋다



작품의 처음과 끝을 만들어주신 연기자


2016년 7월 4일 월요일 8시 공연엔
겨양이 : 박영아
뭉치 : 박주용
남정은 : 이지혜
이경민 : 진성민

연기자들이 역할을 담당했다.


드라마가 원작인지 연극이 원작인지 모르겠으나
드라마에서 느꼈던 그때의 감정들과는
사뭇 다르게 더 재밌고 더 가깝게 다가온듯



공연 시작전 무대를 담아봤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기위해 모였다



확실히 20대 여학생들이 많은듯
우리 부부가 제일 나이가 많았을수도
흑흑


즐겁게 작품을 관람하고 나가는길에
다시한번 보니
꽤나 많았던 관객들




나가는길에 안내해주는 멘트를 들어보니
출연 배우들과 포토타임이 있단다

물론 우린 함께 촬영하진 않았지만

​​



출연한 4명 모두의 배우들과
영광의 촬영까지 할 수 있느니
꽤나 서비스가 좋다!!


SNS나 블로그 등에 게재하고
예매한 티켓은 사람들이 많은 강남이나 압구정
등지에 버리라고 한다ㅎㅎ


센스있는 멘트들에 소극장을 떠날때까지
기분좋았던 작품.



여학생커플들이 매우 많았는데
20대 감성에 잘 어울릴듯한 작품이였다

돈아깝지 않은 작품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