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쌀쌀하지만 날씨가 아주 좋았다
그래서 결정한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둥​​​​

날씨 좋고~
평일 낮시간이라 트래픽도 없고

마트 들려서 치킨에 닭꼬치에
롤과 과자를 챙겨 한순간에 뿅뿅





드디어 도착한 KT wiz 수원야구장.
그렇게 고대하던 10구단을 준비하며
수원시와 KT가 얼마나 공들였는지
확인하는 수운그안!!





역시나 구장 깔끔하고 좋다

잉 근데 왜이리 썰렁해
경기시간 1시에 딱맞춰 도착한 우리.


몸풀고 있어야할 선수들도 없고
(분명 밖에 구단 버스 주차되어있었는데)
16시즌 개막을 기다릴 관중들도 없고

뭔가 이.상.하.다!!!!







바람 조금 불었다고
한파로 인한 경기취소

KBO가 미웠다 왜 하필!!!






발걸음을 뒤로하고 나가려다보니
저 버스가 다시 출발하려는 버스였다니
잘가 건창아

결국 좋은날 드라이브하고 왔다네

이제 개막했으니
고척 돔으로 가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