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믿고보는 배우 조정석의 신 작품이 개봉한다
영화 "형"

SNS를 통해 동영상을 접했는데
물론 미끼 홍보 영상이라도 조정석이기에
관심이 가던 작품

엑소 도경수의 연기력엔 의심이 있지만
당첨된 시사회를 그냥 지나칠 순 없지이!!!!





요즘 멋쟁이가 다니고 있는
관악이비인후과와 수원 한양치과 진료를 마치고
수원역 도착


7시부터 티켓 배포니까 식사를 하고 다시
찾은 수원역 CGV





수원역 먹자골목
정말 이백만년이다 수능 전날이라 그런지
어린 학생들도 많고
시끌벅적 역시 역전 명성은 이어지나 봉가






수원역이 이렇게 컸었나
CGV 입장하는 대문이 마치 영등포 CGV
방불케하는 사이즈 ㅎㄷㄷ







거의
경기도내에선 탑이지 않을까 싶다








시사회 기념
포토박스에서 한방 찍어주시고요



다들
대충 작품 시나리오는 알듯 싶다
영상의 나온게 7할은 할 것 같다는








자자 입장
그래도 그 진부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전개하고 풀어나가는지가 궁금한게
바로 이 영화 맛 아니게써니





수원역 CGV
진짜 크긴 큰것 같다 낄낄







자 3관 좌석 확인해주시고요
즐감








영화 "형" 의 제목대로
형제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다
그리고 스포츠와 얻게되는 핸디캡

조정석과 도경수의 브로맨스는 매우 볼만 했다
처음부터 애드립으로 강수를 던지는 조정석과
이상하게도 비주얼적인 측면에
오버랩이 되는 도경수의 호흡이 꽤 괜찮은듯



마치 건축학개론 납득이로부터 나온
깝죽거리며 오바하지 않고 날라오는 멘트들
최근 인기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와 같은
가벼운 목소리와 아재스러움을 뺀 연기


괜찮아 사랑이야보다 연기력이 늘었지만
그래도 어색한 연기를 보여준 도경수
조인성과의 호흡보다는 약간 다 코믹스러운
조정석과의 캐미가 돋보이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높이 평가 할 수 있는건
도경수가 연기를 하고 선택한 대부분의 캐릭터가
신인이나 아이돌 가수로써 쉽게 접근하거나
쩌는 연기력으로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들이 아니였기에

인물 선택이나 그가 노력한 부분은
작품의 성공여부를 떠나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는듯 하다







넓은 수원역CGV에서
조금 특별한 도경수의 목소리와
조정석의 애드립 연기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 일수도




가장 인상깊었던 씬은
조정석이 병원에서 직원들과의 장면이다
이건 마치 직접 느끼고 분개한 그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것 같아

조정석도 그런 경험이 있는건가
라고 느낄 정도였으니

그 씬 하나만큼은 너무 인상적이였다



또 하나를 뽑자면
최고의 미스 멘트가 있다



마지막 도경수의 그 어이없는 독백..
지우고 싶다

뭐 그래도 케바케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리고 받아드릴 수도^^








크레딧이 올라가고 한참이나 앉아있었다
마음을 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는 분명 아니였다


기분좋은 유쾌함과 재미
조정석 한명이 선사하는 킬링타임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영화라는 짧은 시간내에 모드걸 표현하기엔
개연성이 조금 부족할 수 있다고 느끼고
감독이 전달하고 싶은 의미를 함축적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건 (특히 남자들끼리만)
관객의 재량이 아닐까 싶다.



아 또 아쉬운건
늘지않는 예쁜
박신혜양의 연기력이 무척이나 아쉽긴 하다


멀티캐스팅을 맡은 김강현님은
늘 꾸준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맡은 역할이다보니
조금 더 임팩트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영화 채널에서 언젠가 방영을 한다면
무조건 다시한번 관람할 작품

뻔한 소재와 시나리오라고 판단 할 수 있으나
코믹, 재미, 즐거움, 웃김 중심에
현시대의 가정환경에 대한 고민거리와
형제간의 우정과 감동
스포츠를 접목할 수 있는 극본의 시야


케바케지만
절대 돈아깝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곧 개봉할 기대되는 새영화
마스터란다


야무지게 봐야징




 

꽤 오랫동안 포스팅을 못했다.

부모님이 두달동안 한국에 오셔서 함께 여행다니느라 바쁜 핑계로

흑흑



부모님께서 평촌에서 한달간 머물며 범계와 인덕원 평촌을 자주 갔었는데

이게 왠일

나에게 꼭 필요한 구두

그것도 수제화를 정말 싸게 구입하게 되어 포스팅하게 된다.



놀라지들 마세요






이름하야 "장인수제화"

handmade 보은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다





매장이 꽤 협소했는데

30년간 구두만 만들어오신 사장님이 처음으로 매장을 차리시고

소소하게 동네 장사하시려고 한단다



우연히 발견한 수제화집 치고

뭔가 진짜 장인 포스 풍기는 사장님 뵙고나니 이건 못해도 중박이다는 생각




이상하게 웃고있는 색시 표정은 보호해드릴께

짤막한 색시 다리에 어울린 수제화 당첨


사실 며칠전에 방문해 발사이즈를 측정하고 약 4~5일만에 다시 방문했다





색시는 부츠로 갈아신고 새신발 같지 않다며

바로 신고 집까지 랄라라




한 10평 남짓하려나

작은 매장안에 꽤 많은 종류의 수제화가 가득했다



약간 조숙한 느낌의 정장화와

장인 포스 물씬 풍기는 디자인들의 여성화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도 있고




젊은층이 선호하는 디자인들도 다양했다

날씨탓이라 그런지

색시는 맞춘 부츠만 낼름 골랐다는 사실






동네장사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갖다놓으셨다고 했다





어머니 혹은 장모님 선물로하면

엄청 좋아하실듯





참고로 성수동에서 30년간 구두 제작만 하셨다고 하는데

각 지역에 납품하시면서 인기가 많은 상품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성화 가격이 평균 11만원 정도였다.

내 발사이즈를 측정하고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 구두가 10만원 초반대라면

이건 닥치고 구매할 각



정말 놀라운건 남성화에 있었다.



내가 처음부터 눈독들였던 디자인

이 제품 가격이 12만원이였다.


진짜 수제화가 맞나 싶을정도로 의심하게 했던 가격




뭔가 매끄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도

눈길이 헤롱헤롱






개인적으로 갈색보단 블랙을 선호하는데

이곳 브라운 구두의 컬러링은 여지껏 봤던 컬러와는 다른 느낌


아마도 구알못 이라 그럴수도 있지만(흑흑)




진짜 많이 고민했던 제품인데

결국 나에겐 없는 리갈(LEGAL) 디자인으로 선택

특별한 사장님의 조언을 듣고 바로 구매 확정





정장바지가 아니라

약간 9부까지오는 면바지를 입고 있어 어색하긴 했지만

디자인과 재질만큼은 진짜 최고였다





예쁜발이 아니고

볼이 넓고 등이 높아 정장화가 어울리지 않는 발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성 제품보다는 내 발에 착착 감기는 

맞춤 구두를 수제로 받아보니 역시나가 역시나





직접 발에 맞게 끈을 묶어주시고

처음엔 조금 타이트하게 묶으라고 조언해주셨다

수제화는 내 발에 맞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초반에 타이트하게 잡아주면

가죽이 연해지면서 늘어나기 때문에

착용하는데 점점 편해질거라는 TIP까지 받았다





우리 부부가

짧굵이라 좋은 모델은 아닌듯 

슬프넹





다음엔 이 디자인으로 구매하겠다고

스스로 주문을 걸어둔다



장인수제화 남성화의 최고 금액은 128,000원 

이게 말이되는 가격인가 ㅎㄷㄷ

한달에 한족씩 구매하고 싶은 맘이 생겨버린다 낄낄





수제화에 대한 역사는 모르지만

전쟁때 미군 군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인테리어를 보고 알았다

기분이 좋아지는 수제를 만난게 참 행운인듯





매장 한켠에 수제 가죽 가방도 진열되어 있었다

깔끔한 디자인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이게 제일 예쁘고 비쌌던것 같은데

30만원 정도라고 들었던것 같다. 정확히 기억못함T^T




구두를 받고 구경하고 밖으로 나오니 어둑어둑

그래도 손님들이 찾아들어가는게 좋은 제품은 알아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대접받았다는 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장인수제화

정확한 주소는 기억이 안나는데

관양동 파리바케트 주소가 관양동 1450 인데 바로 그 옆 건물이다.



진짜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화를 맞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다들 만끽하시길






안양수제화, 수제화, 장인수제화, 인덕원수제화, 관양동수제화, 범계수제화, 평촌수제화, 수제화장인

맞춤구두, 안양구두, 관양동구두, 인덕원구두, 안양동구두, 평촌구두, 범계구두, 구두싼곳, 맞춤구두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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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영등포 시사회에 초대되지 못했지만
부천역CGV에서 영화 아수라를 만났다

원래 작품의 제목은 반성
그러나 대본을 리딩한 황정민님께서
"이거 완전 아수라네"
라고 얘기한 뒤 제목은 아수라로 바꼈다고 한다





개봉 전 시사회로 작품을 만난다는건
꽤나 매력적인듯

阿修羅 아수라
- 팔부중의 하나. 얼굴이 셋이고 팔이 여섯인 귀신(鬼神). 악귀(惡鬼)의 세계(世界)에서 싸우기를 좋아함


이것은 불교적 의미의 아수라
아수라장의 그 의미인

- ①전란이나 그밖의 일로 인(因)하여 큰 혼란(混亂) 상태(狀態)에 빠진 곳. 또는, 그 상태(狀態)  
②아수라(阿修羅) 왕(王)이 제석천과 싸운 마당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아수라백작을 생각한건 나뿐인건가




오랜만에 부천 번화가를 가봤다
너무도 달라진 곳
그 번화가 중심에 CGV가 있었고
여유있게 도착하여 좋은 자리 티켓을 배정





한산했던 극장안이
티켓 배부 시간에 맞춰 가득가득 메워졌다





깔끔한 CGV의 내부 인테리어
부천역 CGV가 생각보다 넓어서 조금 놀랬다





티켓을 일찍 받아놓고
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다.





로데오거리를 활보하다 후기를 보고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 했지만
망했는지 없었다
흑흑





그러다 찾게된 극장 바로 맞은편
스넥집

학교앞 분식집엘
오랜만에 찾아온 듯한 느낌






운영 경력에 놀라고
가격에 다시한번 놀라고
메뉴에도 놀랐다




김밥도 천원에 엄청 싸고
역시나 가성비 뛰어난 곳이 제일 좋다





진짜 딱 학교앞 분식점!!!







본격적으로 영화를 감상해보실까
후훗 다시 찾은 극장





음료를 사고 영화 관람 시작






영화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이미지다.
런닝타임은 약 2시간 10분
결말이 예고 없이 찾아와 뭔가 아쉬운 감이 있다


정우성의 연기도 조금 아쉬웠지만
담요로 뒤덮은 정우성님의 얼굴도 잘생겨보여 훌륭했다
놈놈놈의 사격신만큼 괜찮은 모습은 아니지만
영화내내 훈훈함이 솔솔




꾸준한 연기력과 내면의 감정표현이
악랄함에 있어 최고조에 다닿은 황정민님
조금더 악랄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명불허전
달콤한 인생때가 조금 더 신선하고 좋았던것 같다



주지훈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지않지만
마지막 신에서의 뭔지 모를 짠함을 느꼈다



볼수록 매력있는 곽도원의 연기는
검사 배역을 맡았을때 정점을 찍는듯 싶다
마치 범죄와의전쟁에서 나온듯 하지만
회사원에서의 눈빛도 보이고
변호인에서의 작은 손떨림까지 느껴졌다

작품내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고



명품 조연들의 연기들이 꽤나 매력적이였다
타짜2 에서 기막힌 연기를 해주신 김원해 배우
똥개에서처럼 강한 인상과 내부자들에서 가져온
절제감이 살아있던 정만식 배우
그리고 뭔가 카메오같았던 윤제문 배우
미생의 부장님 김종수님의 연기까지


명품 조연들만으로도 충분히
호화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결말 부분에서까지 아수라백작
양면의 얼굴을 보여주는 신이 있어
제목의 아수라는 아수라백작이다 확신을 느꼈건만

전단물에 프린트아웃된 내용은 다르단다




개인적으로 신세계 내부자들 보다 덜한 느낌
정통 느와르라고 부르긴 애매하지만
정치적인 내용과 남자들의 욕망
그리고 내 인생에서 어떠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을때 고민하는 남자들의 내면을
표현한것 같았다



돈주고 보기에 아깝지 않은 영화
물론 여자들의 평가는 예상컨대
명확히 구분지어질것으로 생각된다.



연기력 좋은 배우들의 연기가 궁금하다면
예매하러 고고 하시길






짜잔
어렸을땐 꽤나 고가라고 생각했던
BOSE의 스피커

조금 커버리니 여러 스피커들을 경험해보건데
과히 중저가 브랜드중 최고가 아닐 수 없다

나에겐 중고가 정도의 금액대
그래도 나에게만큼은 최고인 BOSE


블루투스 스피커인
보스 미니2 (Bose Sound Link 2) 를 힘차게 개봉했다





작지만 꽤나 묵직한 박스
구성품을 보자꾸나






인증서가 떡하니 달려있고






구성은 본품 박스와
부속 구성품 박스로 구분되어
총 3개의 박스가 옹기종기 포장되어 있다





짜잔
드디어 등장한 자태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길이 20cm가 될까 말까
아이폰6과 비교해도 넓이는 더 얇다






다시 봐도 엄청 작은
보스미니2


근데 어떻게 저 작은 물건에서 성량대박
베이스 짱짱의 사운드가 나올까
진짜 놀라울 따름






대표적인 구성에는
저 충전 거치대가 있다

따로 배터리가 들어가 있진 않지만
흔들림을 막아주는 거치대가 있고
본품 외에 거치대에 충전기를 연결해
거치하는 순간 충전이 되는 것






또한 세계 각국의 플러그가
조립형으로 포함 되어있었다

꼭 미니2에만 사용하는게 아닌 USB 플러그라
여행시 필수품으로 챙겨가도 딱인듯
굿굿







이제한번 들어볼까나
신기한건
블루투스에 연결하면






오른쪽 상단에 스피커의 배터리 잔량이 나온다
조금 충격적이였다

앞으론 더 자세히 그리고 더 디테일한
조작 컨트롤러가 개발될거란 생각때문에
놀랐다






미끌림 방지 패드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거치대에 거치해야 제격인듯







다시봐도 예쁜
보스 미니2

집에서 듣고 캠핑했을때 야간에
작은 공간에 틀어봤더니

친구놈들이 홀딱 반했다



특히나 베이스가 발달된 보스 사운드에
묵직한 콘트라베이스로
더블베이스를 장착한 느낌
팝이나 클라식 그리고 발라드와 리듬엔블루스에
더욱 특화된듯 보인다


물론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내겐 정말 딱 제격 그자체



그리고 한번 완충시 2박3일 캠핑에 1일 4-5시간
정도 출력해도 끄떡없었다


여러모로 만족을 주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
추천 왕추천










서초동에 일이있어 나갔다가
교대 근처 개인 트레이닝 샵을 들렸다

운동은 집근처에서 하는게 진리지만
개인적으로 피티샵이 궁금해 가격도 알아볼겸
슬쩍 들어가 상담 받아봤다





두근두근
생각과는 달리 더 프라이베잇한
짐 분위기를 보고
들어갈까 말까 다시한번 망설임 후훗



오후 3시경이였는데
개인PT 라서 그런지 체육관에
코치한분과 회원한분만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런닝 머신 2개가
자리잡혀 있고
지금까지 본 머신중 최고인듯





뭔가 저 기계하나로
모든 운동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의
기계가 떡하니 자리잡고있고








여러 무게들의 바벨들이
ㅎㄷㄷ






그렇게 넓지도 않은 공간에
오목조목 갖출건 다 갖춘 느낌이다



신기한건
한창 핫한 필라테스 공간이 구비되어있다





사실 필라테스에 관심이 없어
자세히 물어보진 않았지만





개인피티를 등록하면
필라테스 또한 함께 할 수 있다고 했다
근력운동과 필라테스의 조합이라

관심있는 분들에겐 완전 꿀팁인듯
짱짱맨









방문했을때 계셨던 선생님인듯
젊어보였는데
운동을 오랫동안 한 느낌이 팍팍





필라테스 전문 강사 느낌의 코치님
만나보진 못했지만
PT와 필라테스로 구분된 선생님들로
구성이 좋은듯 느꼈다






상담해주신 선생님
몸을 좀 보여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바로 등록은 안했기때문에


으흐흐









문이 살짝 열려있어 확인해본
샤워시설
넓은 공간이 아니지만





파우더룸에 대형 거울에
있을거 다있다는 느낌






운동할때 또 예민해지는 부분이
역시 샤워시설이기 때문에

무시못할 그곳








매우깔끔하고 아담한 느낌 팍팍



사실 개인적으로 무척 놀랐던건
그 어디와 비교해봐도
프라이베잇하고 나를 존중해준다고 하는 느낌에
많이 놀랐다


비록 지나가다 들린곳이고
간단한 상담만 받았을 뿐인데
운동하시는 분께 방해되지 않고 상당히
친절했다는



이런 매너와 친절도가
서로에게 기분좋은 첫만남이었으니
역시나 좋은 기억이 계속 생각나는거겠지








외부에서 100% 노출되지 않게
인테리어를 구성했고




조금 다운된 라이팅과 기계구성은
운동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기위해
많이 노력한것 같았다


요즘 PT샵 다이래?
왕대박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우면 망설이지않고
등록해서 운동했을텐데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언젠가 다시한번 찾을 생각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헤이븐
정말 단어의 뜻대로
편안함과 PRIVATE 한 교대피티


추천 두번 추천





친구녀석이 급하게
텐트를 골라서 보내왔다
추천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지가 고른걸 사더라


시간이 맞아 인근에 놀러갈 일이 있어 들렸다가
설치를 해보았다


제품은 제드알파 [ZED ALPHA]
온라인에는 제드3, 제드5, 제드 하이랜더5
등 동일 브랜드 제품이 검색되는데
어째 요놈은 보이질 않는다


오프매장 전용상품일수도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 완성된
텐트만 촬영했는데

옥상에 설치해도 꽤나 넓은 녀석이다

안쪽에 이너텐트가 포함되었고
거실공간으로 엄청 넓어 보였다





성인 3명
혹은 성인2 아이2까지도
수면이 가능한 이너텐트 사이즈

가정/가족용으로 딱일듯 하다




ZED 브랜드는 조금 생소했는데
방수처리나 2중 프론트 마감처리 등이
묵직하고 안전해 보였다




친구가 183cm 정도 되는데
텐트 사이즈는 어느정도 가늠이 될듯


3m 5m
세로와 가로 넓이기 때문에
타프와 스크린을 설치했을때 절반정도의
규모라 단촐하게
3계절 해안이나 계곡 캠핑장에선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제드 알파 구성에는
텐트와 이너텐트 방수포와 2단프론트
지붕에 방수기능의 얇은 타프를 텐트에
고정시킬 수 있다

그외 폴대와 얇은 팩도 들어가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변가 해수욕장에
설치하면 그만한게 없다고 느꼈다

가격은 50만원 정도로 가성비 괜찮은놈



근데 설치하다보니





쌍무지개와 저렇게 예쁜 노을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요즘 하늘 왜이러는겨







넥서스 7을 색시가 처녀시절 구입하고
결혼후 한참이나 잘 사용했다

그러나 넥칠의 사양이 워낙 떨어지고
속도도 너무 느려
태블릿을 찾아보다 알게된

저렴이 스태프프로젝트의 SPDIY


하루만에 주문하고 개봉하게 되었다




짜잔 도착
아주아주 단촐한 상품 배송완료
역시나 저렴한 가격대로
심플하다


가격은 정가 56,500원




넥칠과 마찬가지로
한글 키보드 다운은 필수





드디어 본품을 확인하자
두둥






뭐 딱히 포장에 점수를 주진 못하지만
그냥 딱 중국산 포장 상태






뒷판교체형으로 주문해서
화이트 뒷판과
기타 피크같이 생긴 교체시 필요한
부품도 함께 온다





본품의 뒷판 디자인은 뭐 깔끔
그러나 손으로 만졌을때
아무것도 안한 내 손에 기름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묻어난다는





셋업하는데 걸린시간은
약 10분 정도


필요한 어플을 다운받고
세팅해주면 끝이다
매우 깔끔한 태블릿인 SPDIY.


저렴한 가격만큼 사용후기들이 뛰어나진 않았는데
특히나 영상의 화질 정도에

그러나 잠깐 사용해본 결과 나름 괜찮았다



가격대비 성능을 추구하는 나로썬
매우 훌륭




요즘
휴대폰에 비하면
더없이 떨어지지만


괜찮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터치감이 안좋다고 하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때론 터치펜을 사용하고 싶은 욕구는 들었으나
정확한 터치가 필요할뿐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집이 아닌 다른곳에 개봉해서 그런가
그 기분도 최고




뭔가 싸구려 제품을 구입했다기 보다
기대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




조금더 사용해보도록 하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요즘 핫한 리우 올림픽 중계를 챙겨보느라
시차는 브라질에 와있다

그래서 점점 더 게을러 지는듯


노트북이 오래되서 구입한 lg pc그램 15
지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게된다

자 개봉박두




깔끔하고 얇고 가볍고
순수함 그 자체라고할까





정확한 모델명은
15Z960-GAR30K

최신 사양은 아니지만 인기모델인듯
N사 검색 최저가는
약 115만원 정도에 판매되는 제품





박스도 예쁘고
색시는 더 기뻐라하고






꺼내보니 이거 너무 가벼운걸?
무게가
1kg 가 채 되지 않는

0.98 kg


코스트코에서 보긴했지만 이게 이제 우리꺼라니
훨씬 더 가벼운 느낌은 나뿐인가






내외관은 아무래도 디자인이 다 비슷한데
특히 예전에 쓰던 맥북에어 와 상당히
비슷한듯 하다


마우스 패드가 요즘은 이렇게 나오나 싶고
꽤 괜찮은 디자인


색시 입꼬리가 올라간다








매우 깔끔함 그자체지용
설정을 하고





알아서 업데이트 해주고
약 20분 동안
그램 혼자 설정을 완료해주면!!!





아주 신선하게 빠른 PC그램을
만날 수 있다







신나게 셋팅중이신 색시
홈웨어와 파리채가 매우 내추럴 하군요






벌써 바탕화면은 변경완료


리우와 함께하는 LG PC그램 개봉기!

잠깐 사용해봐도
훌륭한 외관과 준수한 사양
여성들이 좋아할 무게가 가장 큰 장점


뭔가 장난감스럽긴 해서
워런티 후기가 있는것 같지만 아껴아껴
10년쓰도록 하자!!





당연히 스포없는 리뷰
개인적인 느낌만 가득한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안양역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에 당첨되어
찾아가게 되었다



뭔가 웅장한 느낌
안양역은 처음이라 조금 낯설었지만



현재 상영작들의 친근한
이미지들때문에
이내 편안해진다




부산행
온라인, tv, 모바일 등에서
엄청난 광고를 통해 인기가 많은듯 하다

역대 기록들을 다 깨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예매율부터 상영관까지
제작사가 도대체 어디길 ㅎㄷㄷ



물론 픽션의 좀비영화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인데
개인적으로 불호가 심한 편인 김멋쟁님

시사회만 아니였으면
찾아보지 않았을텐데




부산행 세줄평 :

공유의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한다
좀비영화의 팬들이라면 조금 실망할수도
작품의 퀄리티를 바란다면 중간은 갈듯



마동석과 아역 주인공인 김수안양의
연기가 일품이였던건 사실이다
뭔가 부족해 보이면서 마지막 살아있는 연기력
폭발



7월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벌써 120만명 기록이라니 대단대단하다

여름에 오싹한 호러영화보단
아무래도 처음 시도하는 한국형 좀비영화에
매력을 느낄 수도 있을듯


하지만 개인적으론 난 아니였단거
그냥 말도안되는 내용들로
웃겼다 정도로 기억될만 하다



요즘 영화들..
작품의 전개나 개연성 연기자들의 연기력
이런거에 집중하지 않고
오로지 조단역들의 애드립과 마케팅에
몰두 하고 있는것 같아 조금 씁쓸하다

마케팅이 사업의 시작일 수 있으나
기대하고 보면 실망도 큰 법.


시나리오 매력적인 작품을 보고 싶드아



부산행 후기
개인적인 평점 5/2.9





짜잔
드디어 재미난 장난감이 생겼다
얼마전 중국산 드론만큼
흥미로운 녀석

소니 혹은 고프로만큼
퀄리티가 우수한 제품은 아니지만

대륙의실수라 불리는
SJcom의 가성비 우수한 sj4000 wifi를
구매하게 됬소이다



구매는 오픈마켓에 판매중인
Sjcom 단독 국내 총판이다

용산에 위치해서 당일 수령도 가능한데
배송도 빠르다길래 택배수령
소니 박스에 오는 클라스





간만에 상자를 뜯어보며
긴장하는듯

짭프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녀석





기본 구성으로는
본체와 악세서리 박스
3단 핸디 셀카봉
그리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헤드밴딩이다



깔끔한 포장외관




기본 구성킷을 펼쳐봐도
꽤많은 구성품이 있다

손목 밴드와
헬멧에 부착할수 있는 거치대
그리고 블랙박스용으로 사용할수있는
거치대까지

꿀인듯





작고 귀엽고 가볍다
액션캠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절한듯





테스트해본 결과
매우 간편한 조작으로 촬영할 수 있는듯


처음 배송왔을때 기본으로
방수킷에 삽입되서 오는데
매우 정교하다



얼른 사용하고 후기 올려야지!!!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