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하고
막탄공항을 이용하여 귀국하는 길
몇가지 팁이 있어야 무난하게 출국할수 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공항이용료
그리고 최소 50분전 공항도착이다.




티켓팅을 하는 부스
여기까지 가는것만해도 대기가 좀 있고
검색대가 하나 있다

티켓과 여권은 필수로 소지하고 검색대를 지나면
티케팅하는 부스가 나온다





티켓팅을 하고 나오면
가운데가 2차 검색대


우측엔 공항 이용료 지불하는 부스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들이 많아 보인다

아무래도 세부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곳이기에
같은 항공편 이용자들이 많아 그런듯
대부분 한국사람


8월말 내가 다녀온 날짜로 확인된
공항 이용료는 1인 750페소
한화로 18,750원 정도로 계산된다 (25원)


2인이면 최소 1,500 페소는 남겨가야 한다는 말씀






그러나 걱정하지마라
공항에 환전소(입국장 1층)도 있고
미국 달러로도 지불이 가능하니까


약 20불이 좀 안되는 금액이니 걱정 끝






티켓팅과 공항이용료를 지불하면 검색대
총 2곳을 더 지난다


그러니까 시간이 오래걸리는거겠지



인천공항은 워낙 크고 넓기 때문에
출국시 최소 1:30분 전에 도착이 기본
막탄 공항이 넓거나
층수가 높지 않다는걸 감안해서 여유있게 가지 뭐
라는 생각은 금물



검색대가 이해가지 않을 정도이기에
최소 50분에는 가야
기념품이라도 하나 살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우리는 뱅기 출발 40분에 도착해서
괜찮겠지 하다가
몰려든 인파와 검색대때문에 부랴부랴 땀흘림






그러니까 검색대는 이용료 영수증 체크까지
총 4곳이였다





게이트 바로 앞에 상점이 있고
게이트 들어오기전 면세점들이 있었는데
자세한 브랜드는 확인 못했다


맥 같은 화장품 매장과
프렌차이즈 버거가 있던걸로 기억





커피빈이 있어서 음료 구매 가능하나
손님들로 북적

아무래도 익숙한 커피다 보니
몰리는듯 하다






건녀편에 있은 카페도 북적



지금 막탄공항이 리모델링해서
면세점 매장도 늘어나고
시설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면세점 이용에 큰 기대를 하면 안될것


생각보다 매장수가 적고 짧았기 때문







게이트로 들어가는 중
세부 안녕







세부 막탄공항 이용 팁
요약


1. 최소 5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할것
2. 공항이용료 750페소 or 20달러 소지




면세점에 큰 기대는 말고
관광상품은 시내나 현지 매장 이용을 추천한다







 

짜잔

꽤 관심있게 보고 있는 여행사

내일투어



내일투어에서 마카오 스냅 원정대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냅사진촬영과 항공권 그리고 2박 호텔이용권까지

동반 1인은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이 모든 혜택이 가능하다는 점





우리 부부는

신혼여행지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스냅을 했기 때문에


스냅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으흐흐




내일투어와 마카오관광청에서 공동 주관하니

꽤나 실속있고 유용한 이벤트인듯




로마에서 촬영한 스냅사진

역시 스냅은 진리이자 사랑입니다






포르투칼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있는

마카오에서 스냅촬영은

이탈리아에서의 스냅과는 또다른 감동을 선사해줄듯!







우리 부부가 두번이나 마카오여행을 갔지만

요로코롬

개인사진만 잔뜩



예쁘게 나온 스냅사진을 갖고 싶다구!!


원정대 도전 이유로는 

우리 부부의 예쁜 스냅사진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포르투칼의 향기를 스냅으로 원없이 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유럽은 너무 멀기도 하고 흑흑




그 바람을 내일투어와 마카오관광청에 기대기대




요즘 여행사에서 여행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로

Traveler들에게 많은 축복을 내려주고 있다



역시나 내일투어 홈페이지(http://www.naeiltour.co.kr/) 를 조금만 살펴보면




내일투어의 대표이벤트 금까기 행사와

다양한 여행후기들로 여행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듯 하다


11년 연속 개별여행브랜드 1위의 내일투어 "금까기"

(여행신문, 2016년 소비자조사)


현재 진행중인 금까지 행사가 있으니 

많은 여행사랑꾼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내일투어

짱짱맨




앞으로도 내일투어 예의주시하도록 하자!



모집요강

▶ http://www.naeiltour.co.kr/event/2016/20160826_f_macau/index.asp





#마카오 #내일투어 #마카오원정대 #마카오여행 #내일투어금까기 #금까기 #마카오스냅

#스냅사진 #스냅촬영 #금까기원정대 #마카오스냅원정대 #마카오금까기 #Macau #







 



 


 

색시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우연히 여행사 이벤트 당첨에 성공한 김멋쟁


투어팁스와 함께하는 필리핀 세부 여행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세세한 꿀팁이 있을 예정

세부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필독필독!



여행일정

2016년 8월 21일 - 25일 (3박5일)

여행경비 

총 비용 120만원 (숙박, 식사, 교통비 외 유흥)

여행장소

세부 막탄공항 - 보홀 - 세부시티 - 공항 출국



오전 10시비행기로 출바알

인천에서 티케팅부터 하실께요



예전에 포스팅한 진에어 국제선 서비스 내용

찰칵




휴일 아침인데도 왜이리 사람이 많은겨

쇼핑도 제대로 못하고 라운지에서 브런치하고 자 떠나요




필리핀 대부분에 공항은 입국심사가 좀 까다롭긴 했던것 같다.

마닐라때도 그렇고 세부때도 그렇고

2번 3번 여러 게이트를 지나 심사하는 분들도 몇 안되서 고생고생



모두 마치고 나오니 이제부터 막막

공항픽업도 예약안했고, 숙소도 세부나 막탄이 아닌 보홀이기 때문에

바로 여객터미널로 떠나야하는 상황


에라 모르겠다 졸리비부터 가자

막탄 공항 초입 나와서 우측 끝에 졸리비가 있다고 그래서 

시원한 음료와 버거부터 씁씁




덥긴 했지만 우기철이라 그런지

한국처럼 습하지 않아 다행이였다.

역시 패스트푸드점의 에어컨이란 세상 진리인듯



졸리비에서 나와 우측 끝으로 가면 택시 승강장이 있다.

세부의 택시 종류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1. 공항픽업택시 2. 노란택시 3. 흰색택시


번호가 빠른 순서대로 가격이 비싸다 당연히 우린 3번 흰색택시만 골라탔다.

우리나라 차로 따지면 준중형 정도가 되는 크기로

기본 요금은 40페소 한국돈으로 러프하게 250원으로 계산 천원이 되겠다




막탄공항에서 약 택시로 25분정도 이동하고

도착한 PIER 1 터미널


보홀로 떠나야하는 첫 관문이 통과되는 시점이다.


택시비는 일반 흰색택시로 200페소가 조금 덜 나왔지만 10페소정도 

팁으로 주고 터미널로 들어갔다.




미리 예약해둔 보홀행 제트티켓을 발권하고, 터미널 이용료를 지불하고 고고





우리가 이용한 세부 오션젯이다.

피어원 터미널에서 보홀까지 750페소 약 2만원 정도에 1인이 이용할 수 있고

터미널피를 계산하면 800페소 정도 그리고 이동시간은 정확히 1시간50분 이다.



마카오와 홍콩을 잇는 제트와 비슷한 속도로 꽤나 빠르다





4시배를 타고 갔으니 도착할때쯤 되어 6시

세부는 8월의 해가 6시경에 떨어진다 어둑어둑 해진 보홀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신청했다.


ONDIVE 스킨스쿠버 전문업체에 픽업요청을 500페소에 했는데 꽤 잘한 선택인듯

차량도 좋고 빠르고 안전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수영을 좀 해보려고 했지만, 하루종일 이동했기때문에 첫날은 푹쉬자!!


우리가 정한 보홀의 숙소는

세부 DOLJO BEACH에 위치한 더벨뷰리조트 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촬영

깨끗한 바다전망이 일품 리조트내 수영장도 깔끔



아침먹고 바로 돌조비치로 가봤다.

바다 날씨가 영 엉망이라 몇년전만에해도 다이버들의 성지인 

발리카삭을 가지 못한다고 들었다.


그래도 돌조비치라면 뭐라도 가능하지 않을까해서 찾았다

역시다 해답은 있었다





벨뷰리조트에서 10분만 걸으면 돌조비치가 나온다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 속상하지만 기대를 않고 가보자






돌조비치 해안에 여러 다이버 업체들이 있었다

업체들이기보다

발리카삭이나 돌조비치 인근에서 다이빙을 하려고 모인 배들이 더욱 많았다



그러다 찾게된 한국업체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셨다!!!


가격은 아마도 정해진 금액이 있어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해븐 다이브리조트

한국말이 일단 통하니 너무 좋지요~


발리카삭은 어렵다고 그래서 돌조비치에서 다이빙을 하기로 했다

색시는 20불에 스노쿨링으로 합의





드디어 액션캠을 수중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SJ 4000 wifi의 수중 촬영 영상을 공개한다.




어드밴스지만 8년만에 하는 다이빙이라

약간 긴장도 하고

그래도 한국인 짝이 있어 꽤 편하게 다이빙을 한듯 하다.





돌조비치 수중은 깊이가 점점 많이 깊어지는 곳이였다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시원하고 더 깨끗한 모습



오늘은 16미터까지만 다이빙 완료!



SJ4000의 동영상을 보시라



나중에 다이빙 포스팅할때 대방출 해야겠다

너무 깨끗하고 좋았던

보홀에서의 다이빙




9:30분에 다이빙을 하고 11시정도가 되어 마무리

부랴부랴 숙소로 들어와 씻고 나갈 채비를 다시했다

왜냐면 보홀에서 유명한 액티비티를 해야하기 때문





돌아올땐 호텔밖 길거리가 아닌

해안가로 걸어왔는데 더 빠르고 안전한듯 하다. 

돌아와보니 해가 중천이라 리조트가 더욱 예뻐보인다.





리조트 정문

정문으로 나오면 조그마한 상점들이 있고

그앞에 항시 대기중인

툭툭

태국에선 오토바이 택시를 툭툭이라고 부른다며 우리끼리 계속

이 택시를 툭툭으로 불렀다.





우리가 이용한 툭툭 택시다.

보홀에서 일반적인 2번 3번 택시는 확인하지 못했다. 모두 이 툭툭 택시만 있었다.



처음엔 어디가냐고 하길래

액티비티가 있는 로복을 간다고 했는데 왕복 1000페소를 부르더라

비싸다고 했다

비싼지 안비싼지 모르겠지만 비싸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500페소를 불렀다.



못이기는척 우리는 오늘의 일정에 대해 얘길했다.

로복에 있는 짚라인과 보홀에만 있는 원숭이 공원을 들려

크랩하우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반딧불투어가 있는 아바탄강까지 다녀올것이라고 얘기했다



거리와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빡신 일정이다.

우리는 뭐 상관없지만 

정많은 한국인으로써 과연 택시기사가 어떨까 걱정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데.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오는길에 알로나비치에서 마사지까지 받는 조건으로

총 1500페소를 불렀다. 한화로 5만원이 안되는 금액




그래도 좋아하는 티를 내면 안된다 더 부를수도 있기 때문에

후불로 준다고 하고 색시와함께 탑승





처음타는 툭툭택시 굉장히 힘들었지만 착한 가격에 만족하면 고고싱



벨뷰리조트에서 로복까지 툭툭택시로

한시간이나 걸렸다.


고갯길도 있고 워낙 거리자체가 먼곳이라 그랬다.



집라인 1인 350페소를 지불하면

조금 높은곳으로 올라가 2번 타게 된다. 편도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왕복으로 타게 되는것이다.



이번에도 액션캠으로 촬영했는데 중간에 강가를 지나는 모습에 흥분이 저절로 되는듯!!




로복에 간다면 아니 보홀에 간다면

집라인 꼭 타라 두번 타라

아주 가성비 뛰어난 집라인을 타게 될테니!!




두번째로 도착한곳

집라인에서 출발해 툭툭으로 다시 30분정도를 내달렸다


타르시어라는 원숭이가 있는곳



여기까지와서 왜 원숭이를 보는거냐 라고 했더니 

세부 보홀에만 있다는 원숭이를 안볼거냐며


결국 가서 보게되었지만

내 결론은 그냥 그랬다


일정에서 빼도 될만한 코스




60페소정도의 입장료를 내고 

안내하는 분의 길을 따라 원숭이가 있는곳으로 들어선다


투어는 몇몇 포인트에 있는 원숭이들보고 사진촬영하고 끝

길도험하게 왔는데 뭔가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봉가




이녀석이 타르시어라는 원숭이



매우 조그마해서 찾기도 어렵다

그래서 가이드가 포인트를 지정해주는듯


보홀에 총 7~8개 정도의 투어 장소가 있었지만 가장 가보고싶고

하고싶은것만 2가지를 골랐다.


장소도 다 30분이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보홀투어만 할거라면

7~8가지를 모두 다녀보는것도 괜찮은듯



4시정도에 크랩하우스로 방문했다.

로복에서 아바탄강으로 가는 중간지점이다.




비프세트와

치즈가 올라간 새우를 주문했는데.


블로그 후기로 짱짱맨 하기엔 과소 과대평가가 되지 않았나싶다.





밥에서 개미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듯

직원들은 친절했고 맛은 평타 정도 된다. 저렴한 가격에 크랩과 쉬림프를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






반딧불 투어가 있는 아바탄강으로 넘어갔다.

해가 지는 오후 6시경이 되었다.



처음 갔던곳은 가격이 너무 비쌌다.


블로그로 수소문해서 찾아갔지만

1인당 가이드가 이끌고 1600페소를 불러 둘이서 1600페소를 원한다고하니

쿨하게 안받아 주심


택시기사님한테 다른곳을 알려주고 그곳으로 떠났다.




두번째 찾아간곳

우린 가이드가 필요없고, 카약도 우리가 끌겠다고 하니

가이드는 무조건 있어야 한단다.


왜냐면 강에서 길을 잃을수도 있기 때문인걸 카약킹을 하다보면 느낄 수 있다

카누연맹 자격증이 있는 김멋쟁

자신감있게 카약을 탔지만 긴장을 아니할 수 없었다.



반딧불투어를 계속 주장했던 색시가

카약을 타더니 무섭다고 패들을 들고만 있었기 때문



이럴수가




결국 우리 부부가 카약 한대에 타고

1인 가이드가 가이딩해주고 최종 금액은 둘이서 900페소

15,000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반딧불과 카약킹을 할 수 있다니 이건 완전 꿀떡이다





자 출발해보실까



카약이 아무래도 강물에 바짝 붙어있다보니 위험할 수 있는데

위험하면 이사람들이 장사를 하겠는가



조용한 밤

강위에서 꺅꺅 소리를 내는 한국인 색시때문에 곤욕을 치뤘다.

물론 내 어깨와 팔엔

생각치도 못한 근육통은 보너스





미러리스이다 보니 

SLR처럼 제대로 반딧불을 찍어내진 못한듯

이거 하나 정도만 잘 걸려들었다.



신기한건 가이드가 직접 가서 반딧불이를 하나 내게 건내줬다.

돌아오는 길에 내내 불빛을 비추던 녀석이 인상깊다.






반딧불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오기전

알로나비치에서 간단히 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돌아왔다.

리조트 야경이 그야말로 뛰어나다



툭툭 택시기사에겐 2,000페소를 전달했다

많이 당황한듯

자기에게 잔돈이 없다면 어떡하냐고 했지만 감사한 마음에

괜찮다고 하니 고마워하며 내일은 뭐하냐고 물었다



내일은 세부시티 가는데요ㅋㅋ

아쉬워하긴 했지만 저렴한 금액에 약 11시간 함께해준 아저씨 담에 또 봐용





다음날 아침 발리카삭을 가려고 했지만

또 어렵다는 말에 냉큼 포기했다




아침 돌조비치는

물이 좀 빠져있는 상태라 요로케 모래가 많아

사진찍기 좋다




돌조비치를 돌아보고 리조트 수영장과 리조트 전용 비치에서 즐기기로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침 구름들은 달아나고 깨끗한 하늘이 펼쳐진다






리조트 전용 비치의 선베드와

리조트 수영장이다.



보홀의 하늘이 진정 진리인듯





액션캠으로 촬영해도

뭔가 있어보이는 곳


그곳이 바로 보홀이다.




이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보홀 여객터미널로 가자꾸나잉




매력적인 보홀의 바다색

진짜 예쁘다




터미널에 도착하고




피어원에서 티켓팅한것처럼

티켓팅을 해준다




무거운 캐리어는 맡겨주기도 하는데

러기지 하나에 100페소였다.

무거운거 하나정도는 맡겨 놓는것도 괜찮은듯!!




보홀의 맛집인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마사지샵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때 공개하도록 하겠다



세부시티에서의 1박3일은 무난한 여행과 같았고

생각만큼 시티에서 지내는 시간보단

확실히 제주와 같은 섬에서 자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유익하다는 점




안갔으면 후회할만한 보홀에서의 여행

투어팁스와 함께하는 여행

정말 좋았다



굿굿 

짱짱맨








 



세부여행의 마지막
3박 5일의 일정이라 출발시간은
12시를 넘어가고

9시이후 할게 별로 없다면
공항가기전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아보자



세부시티에서 막탄섬으로 넘어와서
공항까지 약 2분정도 남았을까




우측에 바로 한국어와 일본어로
마사지라는 간판이 보인다

검색도 않고
누구에게 추천도 받지 않았지만
세부의 그 어떤 샵보다 깔끔해보여 택시를 세웠다





벨라노바스파
한국어가 있으니 당연히 한국인이 있겠지

딱 한분 계셨다






깔끔한 내부와
Treeshade spa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매우 마음에 들었다





우측에 보이는 한국분이
매니져분이셨더 사장님은 따로 계시다고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간단하게 마사지받음



공항은 몇시까지 가야되고
드랍보단 택시가 저렴하니 타고 가시라고 팁
마사지후 샤워도 가능하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휴대폰 촬영이라 꽤나 어둡군


한국인 가족분들도
공항가기전 마지막에 들리신듯 보인다




350페소에 나는 foot 마사지
색시는 600 페소에 아로마 마사지

절대 싼가격은 아니지만
워터프럼트호텔 마사지와 한국인이 하는
트리쉐이드스파 보다 훨씬 저렴

공항에서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
샤워까지 도브샴푸로 할수 있어 맘에 들었다






가장 좋았던건 룸에서 3인까지 가능한듯
프라이베잇한 마사지샵이 별로 없다던데
여긴 꽤나 인상적이다


열심히 받고 있는 색시





대자로 뻗어 발마사지 받는 김멋쟁
되게 열심히해주심


5시간 비행이 전혀 부담되지 않을 정도




샤워실도 꽤나 넓고 깨끗했다
온탕과 냉탕이 있어 완전 한국 목욕탕




마사지받고 나온 색시도
여기가 제일 시원했다고 한다




옆에 매우 크게 식당도 운영하던데
시간만 더 있었으면
맛있게 먹었을 것을


조금 아쉽다





막탄공항 도착 혹은 출발시
공항 2분거리
벨라노바스파 꽤 괜춘함



추천 왕 추천





세부여행중 외국인들과
포커를 즐기고 싶었다

숙소도 워터프론트 호텔이고
세부에 카지노는 이곳밖에 없다고 했는데
포커룸 이용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꽤 슬펐다
세부카지노에서 할게 없다니



그러다 검색해서 알게된
합법 포커룸

포켓 에이스 클럽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날
공항가기전 들린 포켓에이스클럽





꽤나 넓은 규모위 포커룸
약간 긴장했다

왜냐면 바이인이 10,000 페소
한국돈으로 25만원 정도였다 이런
마지막날이라 돈도 별로 없는데




그러나 긴장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한국인 사장님인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포커룸이라고 써있었다

한국분들도 꽤 많아서 물어보니
꼭 만페소만이 아니라 천페소 이천페소
바이인도 있단다

스테이크는 10-20부터 많게는 그 이상


무난하게 4,000 페소 바이엔하고
25-50 스테이크 앉았다



근데 사람 너무 많은거 아냐?





테이블은 홀에만 6,7개 정도
스페셜 테이블이 계단 한칸위에 있었고
흡연이 가능한 빅스택 테이블은
안쪽 룸인듯 보였다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꽤 어둡네
흑흑






한국과 달리 꽤나 왕성하게
활발하게 운영되는 이곳

아직 한국에선 어떤 테이블도 합법으로
인정되지 않아 꽤나 슬픈데
필리핀은 정상적인 운영이라니

조금 부러웠다






테이블이 계속 열리고
대기자명도 늘어난다


포커테이블쪽 옆엔 슬롯이랑 바둑이 게임도
있었던것 같은데 관심없어서 패스





암튼 유쾌한 경험이였다
테이블 파악하느라 2천정도 잃었다가
다시 복쉬하고 좀 올리려는 순간

색시가 앵그리 표정으로 나를 째려본다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했는데
약속시간 지나도 재밌니?


라는 표정 멀리서 봐도 다 안다




포커는 원래 시간제한이 있음 못하는데 흑흑




갑자기 아웃한다니 옆에 있는친구가
막 올라는 내 컨디션에 아웃이 왠말이냐며

"Why?!"
"my wife..an..."
"ah...um..."



와이프 핑계는 역시 만국공통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이던 남자들 흐흐



필리피노들은 피쉬라기 보다
것샷 포플로 좀 땡기는 친구들이 많았다
보드가 잘 맞는 친구들은 지들끼리 떠들고 웃으며
한국에서의 비매너플레이를 많이 했다

뭐 그래도 포커하는데 큰 지장없고
마인드 컨트롤만 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듯



음료 몇가지 무료
테이블 컨디션은 그닥이였고
장소는 막탄 공항에서 택시로 약 15분
워터프론트호텔에서도 약 15분(트래픽 없을시) 거리

구글 맵에
metro card club을 검색해서 택시기사를
보여주면 된다
아니면 네이버에서 세부 포커룸 검색해도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없다





다들 화이팅!!



 

자자 후쿠오카에서

숙소가 텐진이라면 혹은 텐진 키타 부근이라면

도스프리미엄아울렛 가는 방법이니

조금만 집중하면 된다.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텐진역에 도착했다면

버스터미널과 텐진 지하철역이 함께 있다는것 쯤은

인지했을터


도스프리미엄아울렛 가는 셔틀(유료)버스 또한

버스 터미널에서 탑승하면 된다.



하카타역에도 정차를 하는데

하카타역 외부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였다.



우리 숙소는 텐진키타 정류장이 있는

마이스테이션이였기 때문에

먼저 텐진역으로 향했다.


걸어서 약 15분 소요 되는거리


일단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2층으로 올라가

터미널 파킹이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슝슝





도착한 터미널

내 기억엔 공항에서 텐진으로 올때 (혹은 유후인)

이곳 솔라리아 터미널에서 버스가 하차했다


그래서 단순히 이곳으로 왔다는


위 이미지에 있는 빨간색 부분이 바로 하차장

그러나 승차장은 건너편이였다




하차장에서 다시 돌아가보자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안내표지판

저 구름다리 같은 곳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승차장이 나온다 뾰뵹




4번 게이트에 도스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유후인도 보이고 공항도 보이고

텐진에선 제일 크고

어느곳이든 갈 수 있는 솔라리아 터미널




하차장에서 2분도 안걸린다

마음같아선

버스가 정차되어있는 곳을 가로질러 가고 싶었지만

뭐 가까우니 일본은 또 그런게 엄격하니까





아울레가는 버스 티켓은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편도는 750엔

왕복은 1000엔

다시 텐진으로 돌아온다면 왕복 티켓은 필수다.

 


4번 게이트니까

으잉?


근데 스타벅스가 보이네



커피와 음료는 여행의 필수기에

버스 기다리는 시간동안

즐겨보입시다.




스벅에선 늘 녹차 프라프치노에

생크림 없이 먹었는데

일본은 녹차가 없는건지 모든 카페에

녹차관련된게 없었다


녹차가 아닌 마차

분명 이름은 다르지만 녹차의 한종류라고 하니

맛은 그렇게 차이가 없는듯 싶다.

(개인적으로 입맛은 다름ㅎㅎ)


마차가 조금 더 부드러운맛 정도




프라페를 다 먹어갈때쯤

도착했다.




도착 으헤헤

이제 쇼핑 타임이 시작된다!!




솔라리아 터미널에서 도스프리미엄가는 버스는

매시간 한대씩 있었던것 같다.

그 시간차이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시간당 한대가 있고

출발 5분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바람



텐진에서 공항

텐진에서 도스프리미엄아울렛

텐진에서 아울렛

텐진에서 유후인

텐진에서 뱃부


여러 버스가 있는 솔라리아 터미널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여러 휴식공간이 있어서 매우 만족했던 곳!!




 


 

룰라랄라

오늘은 아울렛 가는날 -

어느 여행에서도 빠질 수 없는 쇼핑은

완전 매력터지는 뽀인뜨다잉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날

우리는 후쿠오카에 있는 두개의 아울렛 중

마리노아시티 아울렛을 포기하고 도스프리미엄 아울렛을 선택했다.


마리노아시티만의 장점이 있겠지만

내 취향과는 좀 다른듯한 검색결과로 

도스프리미엄 아울렛(Tosu Premium Outlets)으로 출발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이곳

길건너 약간 높은 곳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다시 시내로 나갈때도 이곳에서 버스를 타야 된다는 점!



하와이에서 갔던 와이켈레 아울렛이 생각난다

이천이나 파주에 있는 아울렛과도

사뭇 비슷한 느낌의 도스 프리미엄 아울렛.



이 알마니 골목이 측면 정문의 시작이다.

정면에 보이는 푸드 코트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아울렛에 있는 매장들을 둘러보는게 딱 좋다.


어디에든 기준점은 꼭 필요하니까!




딱 보기좋은 곳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돌아가는 버스시간, 매장 위치 등을 물어봤는데 

딱히 한국어를 하는 직원은 없는듯




인포 센터 앞에 있는 아울렛 맵.



평일(목요일)에 가서 그런지

매우 한산하다




처음으로 가야할 곳?

당연히 언더아마로 향했다.

UNDER ARMOUR 이 아울렛에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다.

물론 사전에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입점한 브랜드를 확인했지만 그래도 반가움


도스프리미엄아울렛 공식사이트

www.premiumoutlets.co.jp/tosu



중간중간 걷는 방향으로 브랜드들이 적혀있어

특별히 맵을 요하진 않았다.

그래도 필수 브랜드가 있다면 맵은 항상 주시해야할것




드디어 찾았다 언더아머.



기본적으로 30~50% 할인이라니

다른 쿠폰 없이도 

마구마구 쇼핑해도 한국에 비해 너무나 싼것.



많은 샵을 들리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언더아머에 손님이 매우 많았던건 인정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최근 유행하는 폴로티셔츠나 반바지, 운동용품들이 즐비 했으니까.



한국에서 약 5만원대에 판매하는 반바지가

엔화로 2100엔

절반 금액이다.


특별히 주의해야할것은 일본 언더아머는 일본자체 생산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엄청 작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도 사이즈때문에 못사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아쉬운점



깔끔한 외관의 바나나리퍼블릭




다음으로 도착한곳

바나나리퍼블릭 (BANANA REPUBLIC)



캐쥬얼하면서 중저가 브랜드로 꽤나 좋아하는 브랜드

바나나리퍼블릭도 1+1 개념으로 할인 행사 중이였다

천엔 어치사면 20% 할인

오천엔 어치사면 30% 할인

만엔 어치사면 50% 할인 


이런식으로 진행되어 조금더 구매할수밖에 없는 시스템

결국 여기서도 만삼천엔으로

반바지, 긴바지, 청바지, V넥 티셔츠까지 구매 완료 


다음으로 도착한곳은

프랑프랑



매장 사이즈 보소

클라스가 어마어마




색시는 아울렛에 관심이 없었지만

프랑프랑 하나만 보고 왔다고 한다

미키마우스 식판이 너무 탐난다고 했나



너무 넓어 구경하기도 벅찼던 프랑프랑 매장

한국에서 인기있는

미키마우스 식판은 없었다.



울먹이던 색시의 모습을 보니

난 자동으로 웃음이 나왔다



할인율은 정확하게 못봤지만

매장이 큰 만큼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꽤 인기있어 보였다.



조금 걷다 보니 잉?



고디바 매장이 보인다.

곧장 달려가는 색시


기대했던 아이스크림이 있다나 뭐라나





매장은 작았지만

꽤 예쁘고 심플하게 진열되어있는 상품들

인상적이였다 직원도 단 둘뿐인데



아이스크림 가격대가 500엔 이하니

일본 물가를 비교해봤을때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대인듯 싶다.





역시 심플 그 자체




줄서서 주문하려는 색시 뒷모습에

아이스크림도 잘 안먹는 양반이 왜이리 보채는겨

라며 사진촬영하고 있는 김멋쟁님.



사진 다 찍으니까 찍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나와서 다시 찍었다ㅎㅎ




다른 매장과는 확실히 사이즈가 작다

그래도 깔끔하게 진열을 해놔서 그런지 

더운 날씨에도 제일 시원했던 곳



한입 맛보고 신나하는 색시

치아 다 들어내고 그렇게 웃는거 아니야




금방 녹아내린것 같이 보이지만

매우 소프트하면서도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의

아이스크림이다



이름이 있다고 했는데

기억은 나지 않는다

맛있다는 맛만 기억날뿐



중간중간 식품점들이 보인다.




푸드코트가 아니더라도 

라면 우동 중국음식점들이 있어

출출할때 들리면 좋을듯 싶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길건너 입장을 하고 좌측을 살펴봤다면

이제 반바퀴 돌아 우측으로 가는길



언더아머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설레이게 만든 폴로 매장이다.


어느 아울렛이건 폴로매장은 하나씩 있는데

폴로의 제품들이 워낙 다양해서 그런지


도스 아울렛의 폴로매장도 제일 컸다



아기용품들 코너





조카들 옷 몇 벌 사주고 싶었지만

갈때마다 사주면 어떡하냐며

내옷좀사줘라 라는 색시의 말에 꾹 참게 되었다.




그러나 가격이 좋았으면 왕창 구매했을 브랜드이기에

체크를 좀 해보니

가격이 장난 아니다.


폴로 카라티 금액이 한국돈 7만원 꼴이였다.

와이켈레를 거쳐본 나로썬

매력적이지 않은 가격



남방 또한 겨울남방이라고 하더라도

10만원 정도의 금액은 사실 매력적이지 않는 가격

그래서 폴로에선 구매를 포기했다.




역시나 색감이 예쁜 폴로

사진으로나 담아봤다.



아이들 옷도 가격이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한국보다야 저렴하기에

좋은 구매처가 될 수 있을것 같긴 하다.




가다보니 반가운 뉴발란스매장

574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신발은 쇼핑리스트에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


뉴욕 아울렛에선 뉴발란스 운동화가 진짜 저렴했는데

할인받아 16불 정도였으니 




오잉?

템퍼닷!!


아울렛에 템퍼 매장이 있어 신기했다

우리가 쓰는 템퍼

완전 좋다잉


여행이 아니라 후쿠오카에 살면 여기에 와서

엄청 구매할듯



다음으로 도착한곳 

나이키

아울렛에서 나이키를 빼놓을순 없지



올빽 에어포스를 찾아보니

여기도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다ㅠㅠ



꽤 넓은 매장에 수북히 쌓인

신발 상자들을 보니

그래도 마음은 흐뭇하다



학교를 다니는 아들이 있다면

사주고싶은 충동일 들었을텐데



너무 배가고파

쇼핑을 잠깐 중단하고 달려간 푸드코트



여러 블로그들의 후기를 보면

푸드코트 음식이 별로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우리가 간곳이다




가격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

음식의 절반은 비주얼인데

비주얼이 좋지 않나



깔끔한 맛이 일품이였던

우동




우동에 올릴 튀김과 

삼각 주먹밥


역시 괜찮았다.




색시의 냉 모밀




일어와 한문을 몰라

가게 이름을 적진 못하지만


도스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가게




식사를 마치고 타미힐피거 매장을 들려 속옷을 샀다.

역시 타미의 속옷은 진리인듯


언더아머에 가서 부탁받은 제품을 구매하고

조금쉬다가 다시 돌아간다.



다시 처음 도착한 버스정류장으로!!


셔틀버스 시간은 하루 2~3편으로 알고 있다.

도스프리미엄아울렛 교통편은 다시한번 포스팅때 확인하시길.



마리노아시티 아울렛과 도스프리미엄아울렛을 고민하고 있다면

난 당연히

언더아머가 있는


도스프리미엄아울렛을 추천한다.



당일치기라도 다시 가고싶은 도스 프리미엄 아울렛 

최고







처음으로 사용한 일본유심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통신사 유심으로 갈아 낀다

으잉 뭐여
왜 안되는겨

자꾸 먹통이라 공항 wifi에 의지해
한참이나 방법을 찾아본다

말톡도 해제해보고 다해봤는데
왜 안되는겨



자자 방법 들어간다


먼저 설정에서 기존에 사용한 내용을 삭제해야한다



설정 - 일반



프로파일





Umobile 삭제



프로파일이 삭제되면 자동으로
유심의 기능이 살아나며 통신망을 설정한다.


3줄 요약

1. 한국도착
2. 유심 바꾼후 전원 off/on
3. 설정 - 일반 - 프로파일 - 프로파일 삭제

그리고 전원을 다시한번 off/on 해주면 완성!!



아이폰의 경우는 이렇지만
아마도 안드로이드 폰은 알아서 해줄듯

그래도 안된다면
안드로이드폰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하면 될듯!!!






랄라라
여행의 꽃이라면 긴여정의 시작
하늘에서 보내는 항공시간이 있다
출출하다면 기꺼이 기내서비스를 찾겠지만
저가항공의 매력인만큼
가까운 거리는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지만
판매하는 기내식 품목이 있어
집중해서 찾아보았다

원래 잘 안보긴 하지만
재밌는 상품도 있어서 헤헤


딜라잇 라운지 서비스
진에어의 대표 컬러답게 연녹색으로




처음 진에어를 탔을때 충격이였던게
누군가 컵라면을 먹기에
나도 하나 달라고 했더니
삼천원을 달라한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삼천원이 없어 취소했다

이것이 저가항공의 매력포인트
현금이 있다면 부르주아처럼
기내에서 맘껏 먹을수 있다

그래서 식품 코너부터 쭉쭉 촬영




라면만 있는게 아니라
인스턴트 밥 종류도 있었군
놀라워라



나름 메인메뉴같았던 버거




우리나라 쥐포와 소시지
그리고 음료들도 구비되어 있다




빠질수 없는 커피까지
굿굿
가격이 좀 쎈편이긴 하지만
뭐 이정도면 큰 부담은 아닌듯




자 여기서부턴 국내선 메뉴다
축소해서 한페이지에 간단히^^




신기했던 기내 wifi.
물론 비행거리가 짧아 즐기진 않았지만
장기간에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듯




테블릿 pc도 대여가 가능하다니!!!




저 위에 있는 버거 메뉴가
진에어에서 제공하는 키즈 메뉴다

어른들이 더 먹을것같은데 헤헤



진에어의 대표 유니폼도 판매하고 있고
리무진 티켓도 판매하고

생각보다 알찬 판매리스트 인듯.



면세품도 있었지만
다음 기회에 올려야지~



모둣 인조이 트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국내에선 통신사 요금을 이용해 어려움없이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해외에서도 사용해야할 카톡, SNS, 전화, 문자메시지 등

어떻게 사용해야 저렴할까


정답은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온다는 점!!


이번 여행부터 현지 USIM 을 사용하여 맘껏 데이터를 써봤는데

이건 후기로 쓸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 올려본다.



몇줄로 요약을 해보면.


1. 말톡어플 다운

2. 유심구매

3. 여행출발 후 현지도착 전원OFF

4. 유심(USIM) 장착 후 전원 ON

5. 말톡 어플 로긴 후 설정

6. 자유롭게 데이터 사용하기

 Tip Plus ) 국내에서 말톡에 착신번호를 신청하면 070 번호가 생기는데

     그 발행된 번호로 국내 통신사에 착신연결 신청을 하면 해외 유심을 사용해도

     국내 번호로 착신이 가능하다.



나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먼저 어플을 다운 받고

유심을 구매한다 어디서?


http://www.maaltalk.com/index.php

 7일 이내의 여행이라면 2GB 데이터면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듯

가격은 만원 정도에 구매하니 가격도 저렴한 편!!


여행가기전 유심이 도착하고



꼭 도착지에서 USIM을 장착해야한다.

말톡 어플을 다운 받았다면

수신과 발신 모두 30분간 무료이다. 어느나라에서건 말톡 어플 가입후

30분 무료이니 알뜰하게 잘 사용하면 좋을듯.


그러나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각종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영상통화까지 가능하니

발신, 수신에 대한 부담은 없을듯.



DOCOMO 라는 일본 통신사로

도코모유심을 사용하게 되며 한국에서처럼 LTE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빠르다고 볼 수 있다.




먼저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공항 wifi로 연결해 USIM을 장착하고

말톡 어플에 들어가 설정하면 되는데

설정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른다면

여행 가기전 말톡관련 상담을 위해 카카오톡 친구를 맺는게 좋다.



어느때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상담원과 수시로 대화가 가능한 친구맺기는 필수!!




돌아오면 또한번 당황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와이파이는 연결되지만

다시 한국 통신사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건 다음 포스팅에 남겨야지롱~



몇줄로 요약을 해보면.


1. 말톡어플 다운

2. 유심구매

3. 여행출발 후 현지도착 전원OFF

4. 유심(USIM) 장착 후 전원 ON

5. 말톡 어플 로긴 후 설정

6. 자유롭게 데이터 사용하기

 Tip Plus ) 국내에서 말톡에 착신번호를 신청하면 070 번호가 생기는데

     그 발행된 번호로 국내 통신사에 착신연결 신청을 하면 해외 유심을 사용해도

     국내 번호로 착신이 가능하다.



해외여행 필수품

말톡 어플과 현지 데이터 USIM

100%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