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블로그 컨셉을 여행과 야구로 잡았는데
본격 먹방 블로그가 되겠구나

애용하는 소다스트림 탄산수가 다되어
가까운 이마트로 교체하러 갔다

색시가 장볼것도 있다해서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이마트 달인표 새우만두



이름하야
장호덕 동산만두가 그것이다
식품 코너를 돌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바로 구매



이 비주얼을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냔 말이다

7개에 만원이면
개당 1500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인데
통통한 새우살과 속이 가득한 만두
두개 정도면 출출함이 살아진다

이마트 3번가면 2번은 사먹을만함
새우만두



아침부터 침이 꼴깍



어느날 페이스북과 유투브 영상을 보고
중화요리 무한리필이라며
엄청난 광고같은 영상을 보고
다음 모임은 이곳이야!!

하고 한달여를 기대하며 드디어 다녀왔다.

영등포 청과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도화원 중국집




약속시간이 늦어 부랴부랴 들어가느라
외부 촬영은 못했다는


여러 종류의 메뉴들이다.
꿔바로우부터


고추잡채 크림새우까지.
새우는 칠리 깐풍 크림이 있는데
테이블당 2번밖에 주문이 안된단다

5명이 왔는데
새우 6-7마리 밖에 안주고 두번 리필은
이게 무한리필인건지
제한적 요리점인건지 애매함



​냉동돈까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남자 다섯이 신나게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 가득했던 손님은
모두 사라지고 우리 테이블만 남은 상황

10시 마감이라고 나가라고한다.


그보다 손님 많아서 주문이 늦어지는건 당연
직원수가 모자라 뭔가 주문하려면 딜레이되고
메뉴 리필이 제한적
뭐 인기있는 집이니 이해한다.


근데 맛이 영..
달고 쓰고 중국 본토 향이 있긴한데
뭔가 엄청 달기만한 맛임



재방문 의사를 묻는다면
15년에 한번 갈까 말까


인테리어 어둡고 향신료 냄새가 매장안에 가득
비위 안좋은 사람들에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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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나른한 오후
날씨는 일교차가 심한 5월




일이 있어 성결대까지 운동삼아 걸어가다
집에 오는길에 통과한 안양중앙시장

과일도 있고요
생선도 있고요
고기도 있고요
쥐포도 있고 닭강정도 있고
무지무지 사고 싶은게 많았는데
남은돈 만천원 두둥

그러다 슬쩍 지나친곳



바로 중앙시장 가운데 사거리에 위치한
중앙녹두빈대떡
포장마차 스타일에 목도 좋고
비주얼 끝판왕이라
지나치다 다시 돌아갔다

반죽 가격을 물어보니
1kg 에 8천냥

딱이다 싶어 구매


집으로 돌아와 와이프와 함께 먹어보자
호로록 호로록



해바라기씨유 자작하게 둘러주시고요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보자




이런 실수를..
숙주나물이 많이 있어
모양 잡기가 쉽지 않았다.

약중불 정도로 너무 익혔나 싶을정도로
익힌다음 뒤집어야할듯ㅠ





짜잔
역시 녹두전은 약불로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라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놀라고
콩을 안묵는 각시가 맛나게 먹어서 놀라고

쓰리 놀라고를 느낀


안양중앙시장 중앙녹두빈대떡



굿입니다요.

 

나른한 주일 오후

팀원 형의 냉면 사진 투척으로 급하게 모이게 된 날

20년 단골이라며 동묘역에 있는 냉면집을 추천한다


그렇게 모인 5인방


백종원도 찬양하며 다녀갔다던 그 낙산냉면

곧 방송에 나올 낙산냉면집을 다녀왔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행들 기다리는중

맛집 포스는 딱히 들지 않지만

아마도 10여년전 장소와 다르다는 제보를 보면 건물을 올리신게 아닐까 예상함.



한적한 골목이긴 하지만 주택밀집 지역이라 주차가 쉽지 않다.


낙산냉면집에서 조금 올라가면 바로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4시간 이내 2천원

이후부터 4천원인듯


그러나 낙산냉면에서 식사하고 주차 영수증을 가져오면

현금 천원을 주신다

이득인듯






주차장 입구에서 내려오다 보이는 낙산냉면집.




차 드디어 일행들 소집 완료요

냉면을 소환해보자






역시 냉면과 국수는 곱배기가 진리요


근데 어? 어?


양이 엄청 많다.



오이에 삶은닭알에 죽인다 죽여.

특히 저 채썬 오이의 식감은 말로 못함 크크크





비주얼 끝.

(근데 포커스는 어디에 잡혀있는거닝-.-)

하필이면 이날 실외용 렌즈를 가져가는 바람에 망한 사진


겉보기엔 일반 비빔냉면 색에 육수가 자작자작해 보이지만 이래뵈도

낙산냉면에서 제일 매운 냉면을 선택한 것이라오.





낙산냉면의 메뉴


냉면밖에 없다. 만두나 파전 뭐 이따위것 없다

그냥 냉면뿐.


보통매운맛이 라면 정도의 맛이라는 소스를 줘서 아주매운 

얼큰이 냉면 곱배기를 시켰더니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역시 은근히 뒷맛이 매운듯 하다.



면의 쫄깃함은 칡냉면같은 쫄깃함을 기대할순 없지만

식감은 오이가 대신 전해주고

아무래도 깨소금과 으깬 깨가루가 많이 들어가 뭔가 일반 냉면의 맛이랑은 다르달까







점심때가 지난시간임에도 물밀듯 밀려오는 손님들

걱정마시라 낙산냉면엔 2층도 있다능



결국 얼큰이냉면의 결말은?




한젓가락 마저 깨끗히 비워냄

후후훗




개인적으로 유명한 을밀대 집보다 낫다고 생각

그러나 삼대천왕급 냉면은 아니라고 판단.


여름에 한번씩은 와볼만한 냉면집.



백종원의 삼대천왕 냉면 특집

아직 방영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맛있게 식사하는

백설명님의 맛집 기행을 의미있게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됨!!








위치는 동묘역에서 도보 3분거리

주차는 공영주차장



냉면먹고 동묘시장에서 사람구경하면 좋은 데이트 코스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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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부터 먹방타임이구나.


오늘 가볼곳은 내가 태어난곳 대림사거리 인근인 신풍역

매번 지나갈때마다 뭔놈의 택시들이 즐비하게 주차하는겨

하곤 몰래몰래 엿봤던 그곳


신풍역 기사식당 우정식당이다.


신대방 대림동 신길 근처에 굳이 맛집을 꼽으라면

역시 가성비를 1등으로 하는 나에게 있어

명품 맛집이 아닐까



우정식당의 대표메뉴 돼지불백








자 가봅시다 신풍역 맛집 찾으러.






저 허름한 외관 보소

김치에 간장만 던져줘도 타고난 손맛의 기운을 느낄만한 포스.


윗사진에 보이는 저 신호등 작은사거리가 바로 신풍역 출구가 있는곳이다.

출구에서 나와 걸어서 40초면 도착하려나


4번출구로 나와 직진으로 200미터 정도면 똭 도착하는 그곳


돼지불백이 맛있는 우정기사식당.






간장과 고추장이 섞인 양념 베이스에

잘익은 김치와 각종 채소들


비주얼 끝내주네.





밑반찬은 뭐 옹기종기 저정도?

상추와 마늘 쌈싸먹는건 돼지불백의 기본이요

1인분 6천원에 행복이라고 할까.




자글자글 다 익어가는 불백 보시오.

싹싹 밥 볶아먹고 싶은 그림이네




깔끔한 그 정석 아니오.

비계가 좀 많이 섞이긴 했지만

고기 자체가 얇은편이라 식감도 아주 우수



왠만한곳 아니면 맛없다고 하는 각시가

먹방 본색 드러내며 아무말없이 두공기를 시전한

신풍역 우정기사식당.





밥도 싹싹

국도 싹싹

돼지불백도 싹싹



메뉴를 못 찍었지만, 오징어볶음도 있었고 다양했던 그집

우정기사식당.



가겨대성능비 아주 우수

최우수


신풍역가면 꼭 한번 가야할 돼지불백 맛집


백종원돼지불백 집들은 안가봤지만 6천원에 이 모든걸 즐기고 싶다면

당장 고고




참고로 웨이팅이 많으니 붐비는 시간은 자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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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속초 여행 이야기.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동홍천 IC를 지나

인제 원통을 넘어오면 곧바로 이어지는 미시령 터널







터널을 나오면 내리막길에서 보이는 울산 바위

신기한게

늘 산골짜기를 건너오면 마을이 존재한다는게 참 너무나 신기했다


어쨋든 룰루랄라

속초에 도착합니다요♡





늘 기분좋은 느낌적인 느낌만 있는 속초


먼저 도착한 친구들을 만나 바로 달려간 곳은?



속초에서 회하면 꼭 간다는 그곳

외옹치항이다.





저멀리 낚시하는 강태공들도 보이고

찰싹 찰싹 4월에도 파도소리는 술이 술술 들어갈것 같이 예술이다


자자

우리가 간곳은 어딜까



짜잔

대복호횟집


여러 횟집이 존재하지만 어려서부터 친구따라 대복호횟집만 갔단다

원래 회도 잘 안먹는데

모임있어 횟집 가면 꼭 외옹치항으로 꼭 대복호횟집으로 갔다는



회 안좋아하는 사람 혹은 안먹는사람 많을텐데

입맛에도 안맞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어서 난 태어나 회를 먹어본 기억이 없다

그래도 이 먹방 카테고리를 위해 열심히 촬영한 김멋쟁님.



회를 한번 보실까








살아있는 활어를 무심하게 잡아 올리신다

역시 대복호 사장님 포스










멍게도 집어주시고 살아있는 광어와 우럭 등등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사장님의 손놀림을 따라갈 순 없었다

흐엉엉


드디어 테이블로 나온 우리의 먹잇감





테이블에 앉자마자 저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인 성게

노란부분만 먹어야 한다는 사장님의 Tip.

근데 예쁘게도 다 발라주셔서 먹는덴 지장이 없었다는^^


서비스 성게 클라스가 저정도라니


물론 나는 먹진 않았지만

신선하고 달콤했다는 와이프의 말에 난 편마늘에 쌈장만 먹었드랬지.







저렇게 두접시나 먹어놓고

광어두마리를 더 시켜먹는 위엄


남4 여3 이렇게 성인 7명이서 배불리 먹고도 15만원에 저 회를 다 감당했다니

가격도 착한 외옹치항 대복호횟집.


사장님 남편분이 해병대를 나오셨다고 친구놈 한놈이 전우회때문에 알게되어

몇년째 이곳만 가는데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살아있는 우럭의 맛이 끝내줬다지


낄낄





결국 난 이렇게 되어 대복호 횟집을 나섰다.








중요한건 내가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매운탕을 포장해왔다는것!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그 맛

대복호 횟집의 자랑메뉴란다



저기에 맛있는 음주를 더하면...


크아아아아아




동해바다에서 회를 빼놓을 순 없겠지 다들 아마

속초가면 홍게

그담엔 외옹치항

외옹치항에서 대복호횟집


무슨 공식같다


믿고 가는 대복호 횟집








난 오로지 

매운탕이 그리웁드아-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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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대학동기들과 속초를 갔다
외옹치항에서 저녁을 먹고
난 회를 안먹기 때문에 바로 달려갔다

어디로갔냐고?

당연히 홍게 먹으러



공설운동장에 있는던 가게를 넘기고
엑스포공원쪽으로 확장이전 했다고 한다

이전하고 처음 갔는데
깔끔하고 너무 좋다
물론
어떤 장소든 상관없다

홍게는 내 사랑이니까






회에 매운탕까지 하고 왔기에
홍게는 적당량만 주문했다

20만원정도 해달라고 하니
홍게 족히 12마리는 주시더라 역시





게딱지 볶음밥은 물론이고



홍게탕에 라면까지 먹으면
홍게만찬이 끝이난다


난 홍게를 매일 먹으라면 먹겠다
내사랑홍게 미추어버리겠다
또 땡긴다
흑흑





홍게365를 가면
저렇게 하트가 쏟아진다
맛이 기가막히거든


아 또가고싶다

내일 주말에도 홍게를 주문했으니까
기대해도좋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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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를 좋아한다

대게를 좋아한다

맛도 좋고 양도 많아 매우 좋아한다

 

게는 비싸다

그게 문제다

 

홍게를 사랑한다

어획량도 많고 대게보단 작지만 살오른 홍게는 기가 막힌다

 

그러나 비싸다

 

 

 

대학시절 같이 운동하던 형님이 운영하시는 속초 홍게365를 몰랐더라면

내 인생에 이렇게 배불리 홍게파티를 하는 날들은 없었겠지

 

 

속초 공설운동장 즉 중앙동에 위치한 속초365홍게대게공판장

허름한 외관이긴 하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

내 사랑 홍게가 중요하지.

 

 

 

 

비주얼 봐라

죽인다

 

홍게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다. 미쳐버린다.

 

기본 반찬따윈 없다

다만 홍게와 대게가 들어간 미역국

가끔 조개도 넣어주셨는데 거기에 소주 1병은 기본이다

 

 

 

 

예전 5월에 갔던 이미지지만 생생하다

그 이후로 여름에가서 홍게는 못먹고 대게만 왕창 먹었던 기억.

 

집들이하면 항상 당일 배송을 받아 손님을 기쁘게했던 나의 사랑 홍게

 

 

 

죽음이다

야심한 밤에 글을 쓰고 있는데

 

배고파 죽겠다.

 

 

가격?

묻지마라. 한국 그 어느곳보다 싸다

 

 

더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는다.

 

 

 

이번주 토요일 홍게를 위해 난 속초를 갈꺼니까

미치겠다

라면이라도 끓여야 되는건가

내배엔 뭐가 들어가 있는거지 미치겠다

 

 

 

이번주 토요일을 위해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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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배고파서 배달의한민족을 투어했다
밥은 먹고 싶고 찬도 좋은놈으로
배달어플에서 리뷰는 필수지

결국 골라본 우리한식(?)
상호명 있더라도 뭐 한집에서 여러개하것지

약 25분 정도 소요
주문한 닭도리탕정식과 고추장불고기정식
도착


짜잔

​​



생각보다 양이 많다
우리 둘이 먹어서 배불렀으니^^


가장 마음에 든건
역시 소고기 미역국이 아니였을까
시간이 좀 지체됨에도
가까운곳에 있었는지 국이 너무 뜨거웠다


두달에 한번씩은 시켜볼만 하구나


사진보니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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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맥주하고 싶은
신나는 토요일 저녁

2015년 마지막을 보낸 제주에서의 칙힌!!
바로 백양통닭
룰루랄라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왔지만
나오기전부터 유명했던 그 시장통닭
신문지 혹은 갈생 봉투에 담겨있던
그 옛날통닭 비주얼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이런말은 못하겠고 그게 뭔지도 모르겠음

근데 카레가루가 약간 들어갔고
바삭한 느낌은 굉장히 강하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역시 가성비 아닐까



이상하게도 제주엔 가격대비 어마어마한 양의
메뉴들이 즐비하다.


한달에 치킨 5번 먹으면 3달에 2번은 꼭 먹을만한
제주 서문시장의 백양통드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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